몸이야기 (380)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구건조증와 중이염!!! 봄철 미세먼지와 황사의 위협!! 안구건조증과 중이염!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행 때문에 마스크가 일상이 된 지 2년이 넘어가고 외출할 순간부터 귀가할 때까지 계속 쓰고 있는 마스크 덕분에 바이러스와 각종 유해 물질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마스크에 가려 있는 코, 입과는 달리 눈과 귀는 여전히 위험에 노출되어 있고 미세먼지와 황사가 심해지고 일교차가 큰 요즘 같은 봄철에는 특히 눈과 귀에 이상이 생기기 십상입니다. 단순히 환경 변화 때문이라고 넘지기 말고 증상을 세심히 관찰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1. 봄이 오면 우리를 위협하는 황사와 미세먼지! 한반도는 봄이면 미세먼지와 황사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농도 짙은 먼지와 황사는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미.. 전립선 비대증!!! 젊다고 안심할 수 없는 질환!! 전립선 비대증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습관!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50대 이상의 남성들이 주로 호소하는 소변보기 힘들어하고 소변 줄기가 약해지고 배뇨 후 찝찝한 기분이 들 수 있는 전립선 비대증! 최근에는 50대 뿐만 아니라 30대 초반 남성에게도 증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음주, 흡연, 부족한 운동이 전립선에 무리를 주기 때문입니다. 1. 전립선 비대증 발병의 원인! 전립선 비대증은 나이가 들면서 호르몬이 불균형해지며 발생하는데 전립선이 비대해지고 소변이 나오는 통로인 요로를 압박해 발생합니다. 중장년층은 노화로 인해 어쩔수 없이 발생하지만 2030 젊은 남성 사이에서도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아직 전립선 비대증이 왜 생기는지에 대한 원인이 ..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맛있는 채소!!! 채소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샐러드드레싱 종류와 효능!! 먼저 드레싱이란 샐러드에 끼얹어 먹는 소스를 일컫는 말로 요리가 옷(dress)을 입는다는 뜻을 가진 드레싱은 샐러 드은 샐러드 주재료인 채소의 맛을 더욱 풍부하고 다채롭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오일을 주원료로 하기 때문에 채소에 들어있는 비타민 A, E, K 등의 지용성 비타민이 몸에 잘 흡수되도록 돕고 레몬이나 식초를 첨가하면 수용성 비타민의 흡수율도 높일 수 있습니다. 1. 새콤함과 포도 향이 가득한 발사믹 드레싱! 발사믹 드레싱은 이탈리아의 전통 식초인 발사믹을 이용해 만든 드레싱인데 새콤하면서도 포도 향이 풍부해 소량만 사용해도 요리의 깊은 막을 살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보통 올리브오일과 발사믹 식초를 3대 1 비율로 섞어서 .. 춘곤증과 식곤증!!! 봄바람 휘날리면 늘어지는 몸!! 춘곤증과 식곤증!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따뜻해진 봄 날씨만큼이나 나른하게 늘어지는 몸을 어쩔 수 없죠! 봄만 찾아오면 사무실 곳곳에 엎드려있는 직장인들을 찾아볼 수 있고 졸리고 입맛도 없고 집중력도 떨어진다고 느끼는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춘곤증은 추운 겨울 동안 움츠러들었던 몸이 따듯한 봄 날씨에 적응하며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는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피로감입니다. 거기에 식사후 식곤증까지 더해지면서 오후 시간이 힘들게 느껴지기 십사이며 식곤증은 식사 후 소화기관의 활동이 왕성해지면서 잠이 오는 증상입니다. 둘 다 의학적인 질병은 아니지만 활기찬 일상을 위해 극복이 시급한 증상 인 것은 분명합니다. 1. 규칙적인 식사 + 제철 음식! 하루 세끼를 골고루 챙겨먹는 것이 도.. 다낭성 난소 증후군!!! 불규칙한 생리 주기에 부쩍 늘어난 여드름!!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한 내분비질환!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자궁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제2의 심장이라 불릴 만큼 여성에게 중요하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가임이 여성이라면 특히 다낭성 난소 증후군 여부를 체크할 필요가 있습니다! 1. 호르몬이 문제! 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우리나라 여성 100명 중 5~10명에게 발생할 만큼 흔한 질환인데 검진을 받지 않은 이상 자궁 내 상태를 확인할 수가 없어 모르는 채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란 호르몬 불균형 혹은 분비 저하로 생기는 내분비질환입니다. 정상이라면 여러 개의 난포 중 하나만 자라 배란이 이루어져야 하지만 다낭성 난소 증후군 환자의 경우 동시다발적으로 난포가 자라기 때문.. 피부노화의 최대 적 건조증!!! 피부노화의 최대 적!! 피부 건조증!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환절기가 되면 피부는 건조하고 푸석푸석하고 건강한 피부의 유, 수분 함유량은 15~20%지만 환절기에는 10% 이하로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유, 수분 함유량이 떨어지면 피부 자체의 보습 기능이 떨어져 작은 자극에도 쉽게 손상되고 탄력이 떨어지며 주름이 생기기 쉽습니다. 피부과 전문의들은 때를 미는 것은 피부 건강에 좋지 않은 습관이라고 입을 모아 말합니다. 서울대병원에서 떄밀이데 대한 실험을 했는데 몸의 반쪽은 때를 밀고 나머지 반쪽은 때를 밀지 않은 뒤 피부 수분량을 측정했습니다. 그 결과 때를 민 쪽이 때를 밀지 않은 쪽에 비해 피부 속 수분량이 10% 적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 때를 민 쪽에서 피부 표피의 .. 꽃피는 봄이오면 눈 건강 조심!!! 눈 건강 조심!! 봄에 조심해야 하는 눈 건강! 몸의 피로를 가장 먼저, 직접적으로 느끼는 신체 부위가 눈이라고 합니다. 눈을 잘못 사용하거나 혹사시키게 되면 여러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는데 더군다나 눈의 피로는 간장과 위장의 기능 약화가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눈이 피로하거나 충혈이 잦다면 눈을 쉬게 하고 허약해진 부분을 보하여 건강을 되찾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의학에서 눈은 간과 통하는 구멍이며 오장육부의 정기가 모이는 곳으로 인식하며 동의보감에서도 눈에는 오장육부의 정기가 모인다고 합니다. 눈의 이상은 눈 자체의 이상이 생긴 경우거나 몸속에 따른 부위에 생긴 문제가 눈을 통해 표현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1. 봄철 황사와 꽃가루는 안구질환의 원인! 특히 봄이 되면 눈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가 많아지.. 유독 봄을 탄다면!!! 몸이 보내는 건강신호!! 봄이 보내는 건강신호! 점점 온화한 봄 날씨가 찾아오는 요즘! 화창하고 따스한 봄철엔 다른 계절보다 유독 피곤하고 졸음이 온다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계절의 변화에 우리몸이 적응해가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이에 대해 흔히 봄을 탄다는 표현을 쓰기도 하는데 대개는 일시적일 뿐 봄이 깊어지고 날이 더워지기 시작하면 봄을 타는 증상은 대부분 사라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유독 심하거나 남들보다 오래 가는 경우라면 좀 다른데 단순한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몸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일 가능성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1. 남성보다 여성이 봄에 더 피로! 봄을 타는 현상은 보통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 있으며 단순히 계절 변화에 민감해서가 아니라 여성이 봄을 더 많이 타는 것은 ..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