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영양소 가운데 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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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야기

5대 영양소 가운데 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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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보충이 필요한 질병!!

 

5대 영양소 중 으뜸!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단백질은 영어로 프로테인인데 그리스어로 첫 번째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 건강에 필수적인 5대 영양소 가운데 으뜸인 단백질은 몸 안에서 다양한 임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사람은 체네 구성성분의 70%를 차지하는 수분을 제외한 나머지 분량의 70%를 단백질로 채우고 있습니다.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동물, 심지어는 식물에도 생명유지를 위해 단백질이 필수적이고 생명체는 살아 있는 동안 끊임없이 단백질을 만들어 내고 생명활동에 필수적인 효소와 호르몬을 생성하는 데도 단백질이 큰 역할을 합니다. 

 

보통 체중의 성인은 매일 식사를 통해 약 50~60g의 단백질을 보충해야 합니다. 

 

성인의 하루 단백질 섭취 권고량은 체중 1kg당 약 0.8g 정도로 만약 65kg의 성인이라면 약 52g의 단백질이 필요하며 나이가 들수록 단백질 필요량은 늘어나기 때문에 권고량보다 더 먹는 것이 현명하다고 합니다. 

 

단백질이 부복하면 근육 손실이 커지고 세포, 효소 등의 생산 능력이 떨어져 신체 기능이 저하됩니다. 

 

질병이 있거나 외상을 입은 환자의 경우엔 특히 빠른 건강, 기력회복을 위해 일반인보다 단백질 섭취를 늘릴 필요가 있습니다.

 

단백질이 면역세포인 감마글로불린과 백혈구 생성에도 관여하기 때문인데 단백질은 한꺼번에 많이 섭취하는 것보다 매끼 식사를 통해 적당량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백질 섭취가 절대 보족하기 않도록 각별히 신경써야 하는 질병이 여럿 있다고 합니다. 

 

그중 첫 번째는 암인데 암이 진행 중이거나 항암치료 중일 때엔 체내에서 단백질이 감소됩니다. 

 

암환자의 주된 사망원인이 영양불량이므로 암 진단을 받은 뒤엔 단백질 보충에 신경 써야 하며 암 환자 사이에선 고기 등 동물성 단백질을 피해야 한다는 속설도 널리 퍼지고 있지만 이는 옳지 않은 식습관이라고 합니다. 

 

암 환자는 충분한 양의 단백질을 식품으로 보충해야 하며 암 환자에겐 체중 1kg당 1.2 ~ 1.6g의 단백질 섭취가 권고됩니다. 

 

건강한 사람에겐 체중 1kg당 단백질 08.g의 단백질 섭취가 추천되는 것을 감안하면 암 환자는 일반인보다 훨씬 많은 양의 단백질 섭취가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간염 환자도 단백질 보충에 유의해야 하는데 간염으로 손상된 간세포를 빠르게 재생시키고 지방간을 예방하기 위해선 단백질 섭취가 중요합니다. 

 

급성 간염이라면 단백질 섭취를 서서히 늘려 체중 1kg당 1.5~2g까지 섭취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만성 감염 환자에겐 체중 1kg당 단백질 1~1.5g 섭취가 권장되며 이때 전체 단백질의 절반 이상을 동물성 단백질로 보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화상환자와 심한 외상 환자에게도 단백질의 추가 보충이 필요한데 화상을 입는 환자는 화상부위의 세포 재생을 위해 단백질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체중 1kg당 단백질을 1.5~2g정도 보충하는 것이 좋으며 환자의 식사량이 충분하지 못할 때엔 농축된 형태의 단백질 섭취를 적극 고려해야 하며 심한 외상을 입은 환자도 세포 재생을 돕기 위해 자신의 체중 1kg당 단백질을 1.5~2ㅎ정도 보충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수술 후 회복기 환자에게도 단백질의 추가 섭취가 권장되는데 수술받은 환자의 회복기엔 체중 1kg당 1~1.5g의 단백질 섭취가 적당합니다. 

음식을 넘기기 힘든 상태라면 계란 같이 부드럽고 소화가 용이한 단백질 식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우리 몸은 단백질 보충이 부족할 때 이 사실을 보통 여려가지 증상으로 경고한다고 합니다. 

 

1. 몸이 자주 아프다고 자주 호소!

 

단백질은 우리의 면역 기능을 돕는데 호르몬을 조절하고 질병과 감염병을 물리치는 백혈구 세포 유지를 도우며 만약 다른 사람보다 더 빈번하게 몸이 아프다면 단백질이 부족하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발이나 무릎이 붓는 것도 단백질 부족의 신호탄이며 단백질은 발목이나 다리 아래쪽에서부터 체액이 이동할 수 있도록 근육의 수축을 돕고 체액의 양을 조절하는데 단백질이 부족하면 일시적으로 몸의 한 곳이 비정상적으로 붓기도 합니다. 

 

2. 피로감, 무기력도 단백질 부족 신호!

 

우리 몸은 헤모 글로빈을 생산하기 위해 단백질과 철분을 필요로 하는데 철분이 풍부한 단백질 음식은 몸의 구석구석에 산소를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만약 단백질 부족으로 세포에 산소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으면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되며 피부가 푸석푸석해지는 것도 예사롭게 넘겨선 안됩니다. 

 

단백질은 상처를 빨리 아물게 하는 데 필수적이며 만약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상처가 빨리 회복되지 않을뿐더러 피부가 창백하고 푸석푸석해 보일 수 있습니다. 

 

3. 손톱이 잘 부서지고 보풀이 일어남!

 

손톱은 케라딘이랑 단백질로 구성되기 때문에 손톱에 하얀 선이 생기고 잘 부서지며 손톱 라인을 따라 살갗이 일어난다면 단백질 부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4. 체중이 줄었다는 것도 단백질 섭취 부족!

 

체중감소를 마냥 반길 수많은 없는데 근육은 지방보다 무게가 더 나가므로 살이 빠졌다는 것은 근육이 빠졌다는 신호일 수 있으며 체중이 감소한 만큼 힘과 민첩함을 잃었을 수 있습니다. 

 

단백질은 아미노산으로 구성되며 동물성 단백질을 양질의 단백질로 치는 것은 몸 안에서 생성되지 않는 필수 아미노산이 식물성 단백질보다 동물성 단백질이 더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동물성 단백질은 체내 흡수율이 90%에 달해 60% 정도에 불과한 식물성에 비해 효율적인 단백질 공급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에 필수적인 단백질 챙겨먹고 건강한 일상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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