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쳐 생기는 독!!
대사증후군!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대사증후군이란 단어는 아직 낯설고 어렵게 생각하는 분들도 많은데 대사란 생명체가 영양분을 섭취해 몸속에서 순환시키는 일련의 과정! 즉 생명활동을 영위하는 과정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대사증후군!
만성적인 대사장애로 인하여 초기 단계의 당뇨병,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복부비만이 함 개인에게 한꺼번에 나타나는 증산으로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의 진단이 내려지기 바로 직전의 단계로 대사증후군에 걸리면 향후 심뇌혈관질환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대사증후군의 원인!
당뇨병 치료에 쓰이는 인슐린은 우리 몸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중요한 기능은 혈당을 낮추고 대사 균형을 조절하는 것으로 매일 적정량의 인슐린이 나와서 우리 몸의 여러 가지 대사기능을 조절하는데 만약 인슐린이 정상적 기능을 못하는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면 그만큼 많은 인슐린이 분비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렇지 못하면 당 대사가 잘 안 되어 당뇨병이 되며 너무 많이 계속해서 인슐린이 분비되면 혈액 속에 인슐린 농도가 증가하는 고인슐린혈증이 되어 혈당 조절은 되어도 다른 대사 기능에는 나쁘게 작용하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대사증후군 진단기준!
1. 복부비만일 때 : 허리둘레 남자 90cm, 여자 85cm 이상
2. 고중성지방 혈증 일 때 : 중성지방이 150mg/dL 이상 또는 이상지질혈증 치료약제 복용 중
3.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이 낮을 때 : 남자 40mg/dL미만, 여자 50mg/dL 미만 또는 이상지질혈증 치료약제 복용 중
4. 혈당이 높을 때 : 공복혈당이 100mg/dL 이상 일 때 또는 당뇨병 치료약제 복용 중
5. 혈압이 높을 때 : 130/80mmHg 이상일 때 또는 고혈압 치료약제 복용 중
대사증후군 관리법!
대사증후군은 제 2형 당뇨병과 동맥경화성 심뇌혈질환 뿐만 아니라 악성 종양과 총 사망률 증가에도 관련이 있습니다.
대사증후군을 방치하면 당뇨병과 심뇌혈관질환을 유발해 결국 사망까지 이르게 하며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은 그 자체로도 문제지만 이런 위험요인을 하나씩 갖고 있을 때 보다 동시에 여러 가지 위험요인을 갖고 있을 때가 그 위험성이 3배 이상 증가하게 됩니다.
또한 당뇨병환자들은 당뇨병은 완치되지 않는 질환이지만 혈당을 잘 조절해 합병증의 발생을 예방 또는 지연시킬 수 있다면 마치 당뇨병이 없는 것처럼 지낼 수도 있습니다.
당뇨병의 예방 및 관리법은 적절한 식이요법과 운동요법 등을 통해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대사 증후군 예방/관리 5대 행동수칙!
1. 대사증후군 바로 알기
대사증후군은 본인에게도 발생될 수 있는 질환이라고 여기고 정확한 정보를 숙지합니다.
2. 허리둘레 남자 90cm, 여자 85cm를 경계하기
대사증후군의 위험성을 가장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은 자신의 허리둘레를 확인하는 것이고 남자는 90cm, 여자 85cm를 넘는다면 이를 줄이는 것을 최대의 목표로 삼는다.
3. 정기적으로 신체 상황을 파악하고 혈압, 혈당, 혈중지질 3가지 수치를 반드시 확인
건강검진 결과표에 제시된 수치 중 꼭 기억해야 할 3가지 수치는 혈압과 혈당, 혈중 지질이며 이 수치가 높으면 대사증후군일 확률이 높아지고 이것은 3대 생활습관병인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개선이 필요합니다.
4. 술, 담배는 대사증후군 발생의 주범
아무리 운동을 하고 건강한 식사를 해도 술을 마시고 흡연을 하는 것은 모든 노력이 무용지물이 됩니다.
5. 혀만 즐겁게 하는 음식은 줄이고, 올바른 식생활습관 실천
달고 기름진 고칼로리 음식을 먹고 신체 활동량이 부족해지면 우리 몸이 남아도는 에너지를 처리하지 못하여 대사증후군이 발생하며 효과적인 방법은 혀를 행복하게 하는 음식을 줄이고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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