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결석의 원인과 증상!!!

 

 

 

내 목에 돌이 있다!!

 

편도결석 알아보기!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코로나의 위험이 지속되는 요즘
대기질도 좋지 않아
기관지 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작년에 비해
코로나로 인하여 
마스크 착용이 필수가 되었지만
여전히 기관지 질환으로 힘들어하는 사람이 많은데요. 

 

만성 기관지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 중에는 
입 냄새로 고생을 하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구강 청결을 잘 유지했는데도
입냄새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내 목안의 돌!

 

편도결석을 의심해 봐야 한다고 합니다. 

특히 음식을 삼킬 때 
목에 까끌까끌한 것이 느껴지거나
재채기나 구역질을 했을 때
쌀알크기의 알갱이가 나온다면
편도결석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편도결석은 편도 혹은 편도선에
작은 구멍들에 쌀알만 한 희거나
연한 노란색 결석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음식물 찌거기와 세균이 뭉쳐서 
덩어리가 된 것이로
편도의 구멍에 움식물 찌꺼기가 들어가고
세균과 침의 칼슘이 섞여서 만들어집니다. 

 

구강의 청결 상태가 나쁘거나 
비염, 축농증 등이 심한 사람에게서 주로 발견된다고 합니다. 

 

입 속 음식물을 잘 제거하지 못하는 등
구강청결을 잘 지키지 못했거나 콧물이 
목 뒤로 자주 넘어가는 경우에 생긴다고 합니다. 

 

콧물이나 음식물이 편도 주위를 
세균 번식이 잘 이뤄지는 상태로 만들기 때문입니다. 

 

편도결석 자체는 건강에 큰 악영향을 주지는 않으나
입 냄새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제거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편도결석은 부패한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의 결함체인 만큼
심각한 악취를 유발하는데
냄새뿐만 아니라 
편도결석이 편도 구멍에서
살짝 빠져나오면 목에서 이물감 등의 
불편함을 느끼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편도결석을 재채기를 하거나
양치질을 하다가 자신도 모르게 빠져나오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이런 경험 때문인지 
만성적으로 편도결석이 생기는 사람들은 
혼자서 헛구역질을 하거나
손가락 등을 목에 집어넣어서
편도결석을 빼려고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편도결석이 잘 빠지지도 않거니와
편도에 상처를 내서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편도결석이 의심되면
이비인후과를 찾아 제거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편도결석을 제거하더라도
다시 생기는 평우가 대부분은 
다시 생기는데
빠진 구멍을 다시 음식물 등이 쌓인 뒤 
결석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편도선 자체를 절제해야만
편도결석을 근본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편도결석을 없애기 위해서 
편도선 절제 수술을 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고 합니다. 

 

구강 내 청결을 유지해서 
편도결석이 생기는 것을 최대한 방지하고
생길 때마다 제거해 주는 방법이 현실적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습니다. 

 

구강청결 유지하여
건강한 구강환경 지켜내 
건강한 일상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