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성 두통!!
두통의 요인과 해결방법!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어느 날부터
쫄보에게 계속 두통이 찾아왔는데
이유도 모르겠고
진료를 봐도 원인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이렇게
매일 반복되는 두통!
빈도와 강도가 점차 증가하는 두통
잠을 깨우는 두통
머리를 깨뜨릴 듯한 통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온갖 스트레스와 오염된 공기에 노출되면서
우리들의 뇌에는 탁한 혈액이 많아지게 되고
그것은 두통이라는 후유증을 만들어내고
불편함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두통을 참다가는 병을 키우게 됩니다.
스트레스가 심한 현대인들에게
두통은 가장 흔한 질병이지만
자신의 두통이 왜 일어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두통은 잘못된 생활습관에 의해 발생되며
두통의 성향과 증상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할 겨우
증상은 악화와 만성을 거듭하게 된다고 합니다.
두통을 없애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는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을 꼽을 수 있습니다.
뇌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할 수 있고
뇌 혈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인데
두통은 크게 두통 자체가 질환인 1차 두통과
원인 질환에 의해 유발되는 2차 두통으로 나뉩니다.
1차 두통은 편두통이나 긴장형 두통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며
2차 두통은 외상, 혈관질환, 감염, 뇌종양 등에 의해 발생합니다.
2차 두통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혈액검사, CT, MRI등 정밀 검사를 해야 하며
영상진단이 최선인 것은 아니지만
다른 질환에 의한 두통이 의심될 경우
이러한 진단 방식을 활용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이외에도 발열을 동반한 두통
통증의 정도가 매우 극심한 두통
자세에 따라 정도가 달라지는 두통의 경우는
뇌척수액 검사를 통해 원인을 진단합니다.
두통으로 병원을 찾는 대부분은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형 두통으로 진단됩니다.
그러나 CT, MRI 검사를 통해 뇌질환이
진단되는 경우도 전체 두통환자의
3~5% 정도를 차지하며
단순히 머리가 자구 아픈 것만으로는
뇌졸중이라고 보기 어려우나
두통과 함께 의식이 없어지고
말이 어눌해지거나
한쪽 팔다리에 마비가 오고
입술이 돌아가는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뇌졸중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두통의 가장 대표적인 유발요인으로
음식물 중에는 술이 대표적인 원인으로
과음한 다음날 두통이 심해지는 경우를 접하게 됩니다.
이외에도 결식과 수면부족, 격렬한 운동, 과로 등
두통의 유발인자가 될 수 있으며
여성의 경우 월경이 두통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두통을 제거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두통의 유발 요인과 악화 요인을 모두 없애는 것인데
수면습관과 식습관을 비롯해 복용하고 있는 약이
두통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가능성이 있는
유발요인과 악화 요인을 꼼꼼히 따져 보는 게 중요합니다.
차선책으로는 약물치료가 있는데
약물치료에는 진통제,
편두통에 특별하게 작용하는 치료제
다른 증상적 치료제
두통 예방약 등 크게 4가지가 있으며
두통의 종류, 증상, 빈도, 심한 정도에 따라
약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중독을 이유로 약 먹기를 꺼린다면
두통의 만성화가 이루어져 치료가 더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진통제는 근본적인 치료제는 될 수 없지만
두통의 빈도와 강도를 줄이는데 효과적이며
두통이 만성화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 역할을 합니다.
반대로 약물에 너무 의존하면 약물에 의한
두통 증상이 심해지고 만성화가 될 수 있으므로
두통 전문의의 지도하게 복약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제일 먼저 두통을 없애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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