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 안전수칙!!!

 

 

 

스키장에서 지켜야 할 수칙!!

 

스키 및 스노보드 안전 수칙!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자칭
동계스포츠 마니아인 쫄보도
매년 겨울이면
자주 스키장을 방문하여 
스키를 타곤 하였는데요. 

 

올해는 코로나 여파로 인해
스키장 방문이
꺼려지고 있는 게 사실이긴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스키장 방문이 
늘고 있다는 뉴스를 보며
스키장 방문 시 
지켜야 하는 안전수칙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스키는 빠른 스피드를 필요로 하는 
운동인 만큼
사고를 당하기 쉬운 운동입니다. 

여기에 추운 야외 운동인 탓에
몸이 움츠러들어
충분한 준비운동을 하지 않으면
크게 다치기 쉽상입니다. 

 

또한 겨울철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다른 사람과 충돌 사고가 날 가능성도 크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안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면서
보호 장비를 갖추고 겨울 스포츠를 이용하는
인원이 많이 늘어가는 추세입니다. 

 

가장 중요한 보호 장비로 꼽히는 것은 
바로 헬멧인데
대부분 무거운 헬멧 보다는 
패션의 일부로 모자를 착용하거나
아예 착용하지 않기도 합니다. 

 

하지만 
빨리 달리는 스키나 스노보드는 
자신이 안전하게 운동을 즐긴다고 하더라도
다른 이들과의 충돌 때문에
사고가 날 가능성이 늘 있고
그렇기 때문에
머리를 보호할 수 있는 
헬멧을 필수 장비라고 합니다. 

 

고글 역시 반드시 착용해야 하는 장비인데
스키를 타 본 사람들은 
고글 없이 슬로프를 내려올 경우 
반사되는 햇빛에 눈이 시리거나
매서운 바람으로 
눈에 눈물이 가득 고였던 경험을 해봤을 것입니다. 

고글은
햇빞과 바람으로부터
우리 눈을 보호해주고
적정한 시야를 확보해서 
안전사고 위험도 낮춰 줄 수 있게 됩니다. 

 

방수가 잘 되는 스키복이나
전용 스키 장갑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패션을 위해 방수가 잘 안 되는 
일반 복장을 착용하게 되면
눈에 넘너졌을 때
빠르게 마르지 않아
몸의 체온이 떨어지기 쉬우며
동상에 걸릴 위험도 커지게 됩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스트레칭이며
운동 전 반드시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줘야
부상의 위험을 낮출수 있습니다. 

 

스키나 보드는 균형을 잡기 때문에
몸의 많은 근육을 사용하는 운동입니다. 

 

여기에 스키장에서 일어나는 사고의 
대부분은 넘어짐으로 인한 골절이나
인대 파열 등이 많기 때문에
손목이나 무릎, 발목을 
스트레칭해 충분히 근육을 풀어주고
인대가 놀라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자신의 실력에 맞는 슬로프를 선택해야 하며
간혹 특정 슬로프에 사람이 몰리면서 
자신의 실력보다 높은 단계의 
슬로프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력이 충분치 않은 상황에서
슬로프를 내려오게 되면
제어도 힘들어질 뿐 나이라 넘어지기 쉽습니다. 

 

문제는 넘어질 때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들에게도 큰 상처를 입힐 위험이 있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자신의 실력에 맞는 코스를 이용하고
스키 활강 도중 정지할 경우에는 
슬로프 가장자리로 비켜나 있는 것이 안전합니다. 

 

몸에 이상이 있거나
정상적으로 내려올 수 없는 경우에는 
스키를 벗고 내려오기보다는 슬로프에
상주해있는 안전 요원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전하게 겨울 스포츠 즐기시고
방역 수칙 준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