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혼밥 즐기기!!!

 

 

 

건강한 혼밥 메뉴!!

 

나홀로 먹는 혼밥 건강하게 먹기!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혼밥족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울러 
코로나 시대에 
전염병에 대처하는 자세로
안전하게 혼밥을 하시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취업과 학업으로 인해 자취하는 
청춘들과 독립한 젊은 세대
자녀들을 출가사키고 혼자된 시니어 등
1인 가구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가족이 함께 있는 경우에도 
예외는 아닌데
일주일에 몇 번이나 가족이 함께 앉아
이야기를 나누며 먹는지 생각해보면
아침은 출근, 등교 시간에 쫃겨 
저녁시간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쫄보의 일상을 돌이켜보면
쫄보 역시도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한적이 
한참전인듯 합니다. 

 

혼자 먹는 밥은 
영양을 챙긴다는 개념보다는 
대체로 한 끼 때운다는 자세로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상대가 없다보니 
자신도 모르게 식사 속도가 빨라져
소화 장애도 일으킬 수 있는 상황적 요인도 다분합니다. 

 

물론 TV를 보며
혼자 천천히 식사를 하는 사람도 있고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들으며 
혼밥을 즐기는 일도 있지만
식사에 집중하는 것보다는 
무심코 먹다보니
과식이나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변수들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혼밥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따지는 것은 
모순일 수 있으나
소위 건강한 식사를 위한 
모범적 식사 유형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습니다. 

 

조금만 내 건강에 주의를 기울인다면
혼자 밥을 먹더라도 얼마든지 
건강한 식단으로 맛있게 즐길 수가 있습니다. 

 

집에서 30분만 할애한다면
왕의 음식 부럽지 않습니다. 

 

최근 각종 매체를 통해 소개된 
영양 만점 혼자 먹는 밥의 사례를 살펴보면
한국인의 입맛에 익숙한 비빔밥은 
식재료만 잘 고른다면 
충분한 한 끼 영양식이 될 수 있습니다. 

 

쫄보가 추천드리는 
건강한 비빔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달걀 나또 비빔밥

잡곡밥 한 공기, 생나또 적당량
달걀 프라이, 조미김, 쌈 채소
참기름 약간으로 비비밥을 만든 후
쌈에 싸서 먹으면
영양식 대체로도 충분하다고 합니다.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

잡곡밥 한 공기, 아보카도 1/2개
명란, 달걀 프라이, 참기름, 후추
특별한 반찬없이도 훌륭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두부 달래 간장밥

잡곡밥 1공기, 생식 연두부 1/2모
송송 썬 달래, 김가루, 간장, 참기름
달래 대신 부추나 쪽파를 송송 썰어 넣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연어 통조림 상추밥

잡곡밥 1공기, 연어 통조림 혹은 삶거나 찐 닭가슴살
찢은 상추 3~4장, 고추장, 참기름(들기름)
상추대신 적근대와 치커리등 쓴맛나는 
쌈 채소를 먹으면 지방분해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소고기 버섯 비빔밥

잡곡밥 1공기, 소고기와 버섯
송송썬 부추 혹은 채 썬 당근
간장, 참기름
소고기는 결대로 썰어서 기름 두르지 않은 팬에 볶고
버섯을 데쳐서 먹기 좋게 채 썰고
재료를 모두 밥에 올리고 
간장와 참기름을 둘러 먹는 간단한 음식이며
고추장 대신 간장을 간을 하는 것이 훨씬 담백합니다. 

 

건강을 휘한 혼밥 식습관

1. 혼자 먹을 때도 편안한 마음으로 느긋하게 먹기!

2. 가능하면 TV와 휴대폰은 멀리하고 식사에 집중해야
과식이나 비만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3. 가공식품보다 원재료를 사용하고
단백질과 채소가 충분한 식단을 추천합니다!

4. 고기, 생선, 두부, 달걀 등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하고
혼자서 고기를 먹기 힘들다면 
적어도 불고기나 생선이 들어간 도시락이나 식단을 선택!

5. 하루 한 번 반드시 제철 과일과 채소는 챙겨 먹기!

6. 음식물은 천천히 꼭꼭 씹고 식사 시간은 20분!

7. 반찬은 영양분이 골고두 들어간 3가지 이상 먹고
번거로우면 영양솔르 고려한 비빔밥으로 대체하기!

 

홀로하지만 건강한 식습관 지켜
건강한 생활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