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칫하면 하지정맥류 유발하는 습관!!
겨울 레깅스, 부츠 건강하게 신기!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겨울비가 많이는 아니지만
벼락과 돌풍을 동반하더니
기온이 뚝 떨어지고
한걸음더 겨울에 다가온 느낌을 받는데요.
이러한 겨울철에는
여성들이 레깅스나 스타킹들을 입은
여성들을 자주 볼수 있습니다.
영하의 날씨에도 패션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은
멋을 위해 취위를 마다하지 않고
기모 레킹스, 무릎까지 오는 긴 부츠와
굽이 전혀 없는 양털 부츠 등
패션에 관심이 있는 여성들은
한번이라도 입거나 신어본 경험이 있을정도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패션 아이템들은
다양한 질환들을 유발 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로 하지정맥류를 유발할수 있다는 점입니다.
꽉 끼는 스키니진과 압박 스타킹은 혈액순환을 방해해
다리를 퉁퉁 붓게 하는 것은 물로 다리에 거미줄 모양의
실핏줄이 보이거나 정맥이 밖으로 울퉁불퉁 돌출되는
하지정맥류까지 유발하기도 합니다.
하지정맥류는 다리의 정맥 판막이 손상되면서
심장으로 돌아가는 혈액이 역류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증상이 약하면 다리의 피곤함 정도만 느낄 수 있지만
증상이 심해지면 피부색이 검게 착색되거나 궤양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하지정맥류는 눈에 띄는 증상 없이 조용히 찾아오게 되는데
처음부터 혈관이 튀어나오거나
실핏줄이 보이는 게 아니다 보니
다리가 붓고 욱식거려도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때가 많습니다.
하지정맥류를 내버려 두면
심장에 양향을 줄 수도 있고
혈액이 고여 합병증을 유발 할 수도 있습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혈액 순환이 잘 되고 편한 옷을 즐겨 입어야 합니다.
그래도 스키니진 등 쪼이는 옷을
꼭 입어야 한다면
사무실에서 다리를 꾸준히 움직이고
귀가 후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올려
증상을 조금 완화 시킬 수 있습니다.
건강과 멋을 모두 잡으려면
부츠를 고를 때고 신중해야 한다고 합니다.
굽이 높고 종아리를 감싸듯 조이는 부츠는
발과 발목 건강에 가장 좋지 않습니다.
이런 부츠를 신으면
일반 신발보다 발목을 움직이기가 불편해
발목관절이 더 긴장하게 되고
여기에 굽까지 높으면
하이힐의 단점까지 더해져
발과 발목은 물론 허리통증까지 생길 수 있습니다.
굽이 낮다고 무조건 좋은 것도 아닙니다.
밑창이 납작하고 발볼이 넓은 양털부츠는
편한 것 같지만
정상적인 보행을 방해해 결국 발과 발목에 무리를 줍니다.
쫄보가 제안하는 건강한 부츠를 고를 팁은
2~4cm 정도의 굽에 손가락 하나가 들어갈 정도로
발목과 종아리 줄레가 넉넉한 것을 고르고
굽이 낮은 양털부츠에는
깔창을 깔고 사무실 같은 실내에서는 실내화로
갈아 신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하지정맥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 꽉 기는 옷차림이나
굽이 지나치게 높은 신발 착용을 가급적이면
피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불가피하게 타이트한 옷차림을 자주 한다면
가급적 신축력이 좋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집에서는 반드시 편한옷으로 갈아 입을 후
마시지나 스트레칭을 충분히 하여
혈액 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추운 겨울철
멋과 건강을 동시에 챙기는
건강한 일상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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