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의 습격!!!
본문 바로가기

몸이야기

플라스틱의 습격!!!

반응형

 

 

인간을 위협하는 플라스틱!!

 

미세 나노 플라스틱의 습격!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전국적으로 플라스틱 재활용을 
바꾸려는 움직임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얼마 전 서해바다 오염이 심각해지고 
폐플라스틱 등 각종 폐기물이 섞인 국내산 새우가 
문제가 되기도 하였으며
바다 위를 떠다니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3500만 톤에 이를 정도라고 합니다. 

 

2025년이면 해양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현재의 
2배까지 폭증할 수 있다고 합니다. 

 

1971년부터 만든 
국민적인 과자
새우로만든 과자의 원료를 
외국에서 수입하기로 결정을 하였고 
이것은 미래의 우리나라의 
바다 먹거리가 위험하다는 명제가 
앞으로 지속될 것이라는 경고이기도 합니다. 

 

특히 바다오염 중에 
인체에 가장 영향을 주는 것은 미세 플라스틱입니다. 

 

 

 

미세플라스틱은 크기가 
5mm 이하의 플라스틱 알갱이를 뜻하는데
우리가 일주일에 미세플라스틱을 섭취하는 양은 
약 50g으로 신용카드 한 장 분량이 된다고 
세계 보건기구가 연구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환경호르몬 물질은 
95℃ 이상 뜨거운 물에서 최다 방출되는데
놀랍게도 우리가 즐겨 먹는 가열된 
뜨거운 물에 시판 중인 플라스틱 티백을 넣고 우렸을 때
육안으로는 확인하기 힘든 약 116억개의 
미세 플라스틱과 31억개의 나노 플라스틱 입자들이 
방출된다고 하니
가급적 플라스틱 티백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많은 티백 업체들은 폴리프로필렌을 사용하고 있는데
폴리프로필렌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인체에 심각한 수준의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여성만의 문제로 인식된 
불임의 원인이 남성으로 확대되고 있는데
이는 환경호르몬으로 불리는 
내분비교란물질에 지속해서 노출되면 
인체에 축적돼 성 기능을 방해하거나 
정자 형성을 억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가짜 호르몬은 
진짜 호르몬인 양 행세하면서 
몸 속 세포 물질과 결합해 비정상적인 생리작용을 낳게 됩니다. 

 

심지어 가짜 호르몬이 할 수 있는 역할 공간을
이 가짜 호르몬이 완전히 빼앗아 버리는 경우도 있고
환경 호르몬으로 인한 부작용으로
생식기능의 이상 호르몬 분비 불균형을 야기합니다.

 

플라스틱 컵에 뜨거운 물을 넣어 마신다면
혹은 플라스틱 주걱을 넣고 끓인다든지 하는 것은 
위험천만한 일이라고 합니다. 

 

 

플라스틱에서 프탈레이트, 비스페놀 A는 생식 면역기능을 
약화할 뿐만 아니라
암 발생률을 높일 수 있고 
태울 경우 강력한 발암물질인 다이옥신까지 발생시킨다고 합니다. 

 

최근 더욱 심각한 문제는 미세 플라스틱 보다
나노 플라스틱에 있다고 합니다. 

 

나노 플라스틱은 입자가 너무 작아 
머리카락 단면의 길이 보다
1/750만큼 작아서 몸속에 유입된 후 체외 배출이 어렵다고 합니다. 

 

우리 몸에 해로운
플라스틱을 조심히 다루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강한 식생활 지침서!!!  (0) 2020.12.28
가장 흔한 질병 소화불량!!!  (0) 2020.12.27
급성심근경색!!!  (0) 2020.12.23
생리로 보는 건강상태!!!  (0) 2020.12.22
아이에게 열이 날때!!!  (0) 2020.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