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심근경색!!!
본문 바로가기

몸이야기

급성심근경색!!!

반응형

 

 

 

갑자기 추워진 날 주의!!

 

급성심근경색!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연일 계속 발생하는
코로나 확진자에
추워진 날씨에
건강이 더욱 중요시되는 시기입니다.

 

겨울철에 급증하는 질환중에
하나인
급성심근경색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급성심근경색은 
속이 답답한 증상이 30분이상 지속되고 
동시에 식은땀, 어지럼증,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급성심근경색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심근경색증은 뇌졸중과 마찬가지로
심장에 혈액을 공급해주는 
관상동맥이 혈전에 의하여 완전히 막히는 질환으로
심근의 괴사가 일어나게 되고
발생 초기에 환자의 1/3 정도가 심한 부정맥으로
사망할 수 있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공휴일 혹은 야간에 
심한 흉통이 왔을 때
날이 밝으면 병원에 가야지
또는 조금 참아봐야지 하는 마음으로
참고 견디는 환자가 있는데
이것은 위험 천만한 일이며
자칫하면 생명단축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급성심근경색 증상으로는 
심한 흉통이 10분 이상 지속되면
급성심근경색을 의심할 수 있으며
가만히 있는데 갑자기 흉통이 발생하거나
협심증으로 치료받는 환자가 흉통이 심해진다면
급성심근경색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주로 흉골 뒤
양쪽 흉부 특히 좌흉부
명치와 상 복부에 심하게 조이거나
빠개지는 드한 흉통이 협심증처럼
어깨, 양쪽 상박, 목, 견갑골 사이로 
전달되고 좌 흉통은 좌측 손목이나
새끼손가락까지 전달되기도 합니다. 

 

지속 시간은 적어도 
30분 ~ 1시간 정도에서부터
보통은 여러 시간이고
때로는 1 ~ 3일 이상 지속되기도 합니다. 

 

급성심근경색은 어느 부위에서 
발생할지 예측이 어려우므로
관상동맥질환을 유발하는 위험요인을 많이 가지고 있다면
이러한 위험 인자를 철저히 관리해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관상동맥질환을 유발하는 위험 요인에는 
흡연, 당뇨병, 고 콜레스테롤 혈증
비만, 가족력 등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수면 호흡장애도 
심근경색의 원인 중 하나입니다. 

 

심근경색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하루 30분 정도 일주일에 
5회 이상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채소 위주의 소식을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하며
튀긴 음식, 고 콜레스테롤 음식
술, 담배 등은 심근경색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하고
저염식으로 식사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요즘같이 쌀쌀한 날씨에는
심근경색 등으로 사망하는 환자가 많으므로
외출 시 보온에 특별히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가슴통증 증상이 발생하면
먼 거리에 있는 
유명 대학병원을 찾는 것보다
좋은 평가를 받은 가까운 병원에서 
신속한 치료를 받는 것이 더욱 중요하며
구급차를 이용한 방문을 더욱 권장하기도 합니다. 

 

또한 심근경색의 원인이 되는 
비만, 고혈압, 고지혈증도 
치료로 체중감소, 고지혈증 개선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운동, 식이요법 등과 같이 하면 효과가 더욱 좋다고 합니다. 

 

제법 쌀쌀한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어 
우리 모두 건강한 일상 되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장 흔한 질병 소화불량!!!  (0) 2020.12.27
플라스틱의 습격!!!  (0) 2020.12.25
생리로 보는 건강상태!!!  (0) 2020.12.22
아이에게 열이 날때!!!  (0) 2020.12.21
구강건조증!!!  (0) 2020.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