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막힘!! 감기와 비염을 주의하세요!!

코건강 유의점!!

 

콧물과 코막힘?

 

안녕하세요 여러분~!~!

코로나시대에도 날짜는 흐르고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가 찾아오겠죠,,,ㅎ

쫄보는 환절기마다 고생아닌 고생을 하는데,,,ㅎ

바로 비염때문 입니다,,,,ㅠ

코가 막히고 콧물이 흐르면 
계절이 바뀐다는 걸 인지하게 되는데요.

환절기가 찾아오고 코가막히게 되면 
문득 드는 생각은 과연 비염때문에 코가 막힌것인지
코감기 때문에 코가 막히는 것인지에 대한 생각입니다. 

코감기와 비염의 증상이 서로 비슷하기 때문에 
구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다소 생소한 이름의 아데노이드 비대증도 코에 나타나는 증사으로
코감기와 비염으로 혼동할수 있습니다. 
증상은 코막힘, 콧물등으로 비슷하지만
비염, 코감기, 아데노이드 비대증의 차이를 알아둘필요가 있겠다 생각하여 
준비를 해보았습니다~!~!

감기와 비염의 가장 큰 공통점은 
콧물이 나도 코가 막히는 증상입니다. 

하지만 비염과 코감기의 차이점은 
콧물의 양상이 전혀 다르다는 점입니다. 

코감기의 콧물은 처음에는 맑게 흐르다가 점점 누렇고 찐득하게 변하고
비염의 콧물은 맑은 콧물이 계속 흘러 내린다는 점 입니다. 

또한
코감기는 콧물과 함께 목에 자극이 느껴지면서 기침이 나오게 됩니다. 
콧물이 목 뒤로 넘어가거나 목구멍 안쪽에 가래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비염의 경우 
기침보다는 재채기를 여러번 반복하는게 비염의 특징 적인 증상입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의 가장 큰 원인은 집 먼지 진드기 입니다. 
그 밖에도 곰팡이, 애완동물의 털, 비듬 등 호흡기를 통해 
흡입되는 것들 또는 음식물이나 음식물 첨가제에 의하여도 비염의 유발 됩니다. 

비염은 호흡중에 콧속으로 흡입된 이물질에 의해
코 점막에서 일어나는 면역학적 반응으로 나타나는 질환인데
콧물, 재채기, 코막힘의 증상이 특징이면서
냄새를 잘 못 맡거나 머리가 아프고 피로해지응 증상으로 보이기하며
알레르기 비염의 경우 눈이나 코쪽이 간지러운 경우도 있습니다. 

감기의 경우 목이 아프거나 열이 나거나 
온몸이 욱신거리는 증상이 한번에 일어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감기는 일반적으로 충분히 쉬면서 수분과 영양 섭취만 잘해도 
1주일 정도 지나면 증상이 자연스럽게 나아집니다. 
그러나 비염의 경우 원인 물질이 없어지지 않는이상
증상이 없어지지 않고 계속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바이러스가 인체에 침입해 걸기는 감기와 달기 
비염은 코 점막이 특정 물질에 대해
과민반응을 일으켜 생기는 질환이기 때문입니다. 

코가 막히는 증상이 유독 오래 가면서 입으로 숨을 쉬어야 하거나 
자는 동안 코를 고는 상황까지 갔가면 감기나 비염이 아닐수 있습니다. 

이때는 아데노이드 비대증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편도선의 일종인 아데노이드는 코와 목 사이에 있는 조직으로 
세균을 비롯한 외부 물질로부터 인체를 방어하는 역할을 합니다. 

세균이 반복적으로 침투하여 콧속에 오랜시간 염증이 남아있는 경우 
아데노이드에도 염증이 생길수 있습니다. 
이러한 염증 때문에 아데노이드가 부어올라 
곡기가 드나드는 통로가 좁아지는 병 아데노이드 비대증입니다. 

 

 

 

 

아데노이드 비대증의 경우 숨을 쉬가가 힘들어지고
콧물도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해 코막힘도 점점 삼해지게 됩니다. 

아데노이드가 비정상적으로 커지면 세균이 더 잘모이게 되고 
비염이나 축농증으로도 이어질수 있습니다. 
귀와 연결되는 길을 막는 경우 중이염을 일으키거나 
청력을 떨어뜨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아데노이드는 보통 초등학교 중반의 나이까지 
자라다가 이후 작아지거나 없어지는데
그렇기 때문에 이시기에 아데노이드에 문제가 생기면
잠을 잘못자거나 주의력이 떨어져 학업에 지장을 받을수 있습니다. 

코 막힘 증상으로 인하여 입을 벌리고 숨을 쉬면서 
치아 배열이나 얼굴 형태가 변형될 우려도 있습니다. 

알레르기 비염 또한 방치를 하게되면 
만성화가 되거나 자칫 천식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콧물이나 코막힘 증상이 계속 지속적일 경우 
비염, 감기 혹은 아데노이드의 문제인지를 
병원에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