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디스크 예방 / 목디스크전에 예방이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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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야기

목디스크 예방 / 목디스크전에 예방이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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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디스크 예방

 

안녕하세요 여러분 ~,*

요즈음 코로나로 인하여 
바깥활동이 줄고 실내에서
핸드폰 컴퓨터 티비시 청등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굳이 안 그래도 우리는 일하는 과정에서 
일상생활에서 구부정한 자세로 유지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우리 몸의 경추는 우리의 머리를 받쳐주는 역할을 하는데
오랜 시간 잘못된 자세로 유지하게 되면 머리를 받쳐주는 경추에 무리가 가는 게 당연하지요.

최근 주변에서는 목의 통증을 호소하고 실제로 병원에서 
목디스크 판정을 받고 고통스러워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목디스크 예방을 위해서는 생활습관을 바로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목디스크 예방을 위한 몇가지 방법을 소개할까 합니다. 

 

바른 자세를 유지하며 의자에 앉아있기!

우리의 경추 즉 목의 정상적인 모양은 일자가 아닌 C자형이라는 건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앉아서 업무를 보는 일이 증가하고 목에 과부하가 지속적으로 
계속된다면 목은 C자를 유지하지 못하고 I자형 모양으로 변형이 일어납니다. 

 

 

이것은 목 디스크 증상 중 하나인데 
이 경우 신경이 디스크에 눌려 목과 어깨의 통증과 손과 팔의 저림을 유발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한 첫 번째 방법은 바로 구부정한 자세를 피하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의자에 앉을 때 엉덩이를 의자 깊숙이 밀어 넣고 허리를 곧게 펴는 것이 기본이며
무릎이 엉덩이보다 조금 높은 곳에 위치하도록 의자의 높이를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모니터가 본인의 시선 아래쪽으로 있을 경우 자신도 모르게 상체가 앞으로 
숙여질 수 있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눈높이보다 약간 높게 모니터의 위치를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간중간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풀기!!

 

아무리 바른 자세로 앉아서 유지를 한다고 하여도 
시간이 지나면 어느새 구부정해지는 티친님들을 볼 실수 있습니다. 
사람은 익숙하고 편안한 자세로 돌아가려는 몸의 특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도 모르게 근육에 피로가 쌓일 수 있으므로 휴식 시간을 정해놓고 
자리에서 일어나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은 사람이 최대로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인 50분마다 
10분 정도 휴식을 하는 게 적당합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강한 스트레칭을 하게 되면 
오히려 몸의 근육이 무리를 느낄 수 있으니 느린 동작으로 
서서히 몸을 풀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칭의 순서는 작은 근육으로부터 시작하여
큰 근육으로 목, 어깨, 허리 등의 순서가 바람직합니다. 

 

 

충분하게 수면하여 수면의 질을 높이기!!

 

우리 신체는 잠을 자는 동안 회복 시간을 가지고 
몸을 원활하게 신진대사를 돕는 이유로 하루의 피곤과 긴장을 풀어주는 잠이 중요합니다. 

당연하겠지만 잠을 자는 동안은 경추 즉 우리의 목도 긴장 완화의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보통의 성인의 경우 
적정 수면시간은 6~8시간 정도입니다. 

밤 10시 이전에 잠드는 것이 피로 해소에 효과적이라고 하며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환경을 유지하는 것 또한 좋다고 합니다. 

또한 경추의 건강을 고려하여 적절한 높이의 베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낮은 베개를 사용할 경우 잠자는 동안에도 
어깨에 무리가 갈 수 있고, 경추에 무리를 주기도 하고 
베개가 너무 높으면 턱이 당겨져 경추가 꺾이게 되어 
체형이나 잠자는 자세에 따라 차이는 존재하지만 
일반적인 성인의 경우 6~8cm의 베개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잠을 자는 자세 또한 중요합니다. 

경추 건강을 위해서는 바로 누워 자는 것이 최선입니다. 
베개를 어깨까지 끌어당겨 목을 충분히 받쳐주는 것이 좋습니다. 
반면, 옆으로 눕거나 엎드린 자세는 목과 어깨 등에 하중을 주어 
몸에 무리를 주는 자세이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듯 목디스크는 바른 자세, 스트레칭으로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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