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 두통이라고 같은 두통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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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야기

두통! 두통이라고 같은 두통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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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

 

두통을 조심하자!

안녕하세요 티친님들~!

쫄보는 평소에도 잦은 두통을 달고사는데
혹시나 하여 병원에서 진료를 보고 검사를 받아봤지만
다행히도 별문제는 아니라고 합니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쫄보처럼 두통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티친님들은 어떠하신가요?

두통이 생기면 약국에 방문하여 약을 구매하여 먹고
통증을 줄이는데 신경을 쓰지만 
요즘의 우리들은 아마 잦은 두통을 가지고 살아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런 두통에 잦은 약물 복용으로 
약물을 남용하는 경우도 발생하기도 합니다. 

두통은 남녀 절반 이상이 평생 한번 이상 경험하고 있다고 
조사될 정도로 매우 흔한 증상입니다. 

두통이 발생하면 뇌 질환의 초기 증상으로 의심하여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사실상 뇌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두통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두통의 원인은 대체로 정확하지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원인 불명의 특발성(일차성) 두통이 대부분인데
이는 뇌막이나 뇌 바깥으로 흐르는 혈관이나 
두피나 목에 분포하는 말초신경
즉 주변 근육에 의한 단순 통증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만일 오랜 기간 자주 두통을 겪는 환자라면
뇌질환의 가능성이 적다고 합니다. 
다만 두통의 양상이 확연하거나 강도가 
갑자기 심해지는 경우 또는 유난히 두통이 잦아지고 있다면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두통 중에도 심한 두통 
즉 좋지 않은 두통은 크게 다섯 가지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1. 이전에 경험하지 못하였던 아주 심한 두통
2. 두통과 함께 팔다리가 마비되거나 말이 어눌해지고 몸에 균형이 안 잡히는 경우
3. 두통이 점차 심해지거나 급격하게 빈도가 잦아지는 경우
4. 50세 이상에서 처음 발생한 두통
5. 콧물 기침 등의 감기 증상 없이 열이 나고 두통이 있는 경우

위 5가지 중 한 가지 이상에 해당된다면
병원을 찾아 정밀검사를 받고 전문의의 질료를 권합니다. 

만일 두통이 지속되고 
만성두통이 있다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약국에서 구매한
두통약으로 자가치료를 시도합니다. 

하지만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 없이 
약물을 복용하는 것은 약물 오남용의 우려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두통환자가 약국에서 
구매하여 복용하는 약은 통증을 완화해주는 진통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진통제를 장기간 자주 복용하게 된다면
오히려 약 때문에 두통이 유발될 수도 있고 
약에 대한 면역이 생겨 두통의 조절이 어려워질 수도 있습니다. 

심한 통증으로 인하여 두통약을 복용해야 한다면 
전문의의 처방을 통하여 진통제를 처방받고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두통이라는 것은 
두통의 종류와 증상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됩니다. 

기질적 원인 없이 일시적으로 두통이 발생하는 일차성 두통이 
자주 발생하는 사람들은 주기적인 스트레칭
혹은 가벼운 운동을 통하여 통증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특히 어깨, 목 부분을 자주 마사지하여 
근육을 풀어준다면 두통을 완화하고 
재발 우려를 감소시키는데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두통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무조건 약에 의존하는 것보다는 
가벼운 명상 혹은 심신안정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고 
개인의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으로도
충분히 두통이 없어지고 
두통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를 없앨 수는 없겠지만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이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최근 쫄보에게는 코로나라는 커다란 스트레스가 생겼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잠식되어 원활한 일상생활로 돌아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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