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고휘험군 증상!!
본문 바로가기

몸이야기

치매 고휘험군 증상!!

반응형

 

 

치매 고위험군 증상

 

내가 치매라고?!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최근 집콕생활이 늘어나면서 
평소에는 잘보지 않던 티비를 자주 보게 되었는데요.

티비에서 드라마를 보던 중 
주인공이 치매 초기 증상을 앓고 있었고
본인은 부정을 하지만 결국 병원을 찾아 치매진단을 받는 내용을 보았습니다. 

초기 치매 증상의 경우에는
경유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약효가 비교적 잘 듣기 때문에 규칙적으로 
약물을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이 있기도 합니다. 

평소 치매와는 거리가 멀다고 느껴지는 사람들도
치매를 앓게되면서 가족들의 절망이 커지고
점차 시간이 지남에 따라 치매 환자를 위한 수칙을 
가족들이 공유하고 가족들이 함께 이겨내야 수월하게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치매는 최근 드라마에서 자주 등장할 정도로 
우리의 일상에서도 생각을 안할수가 없습니다. 

특히 노령인구가 증가하면서 
치매 환자도 늘어나고 있어 
주변에서도 치매 환자를 목격하거나
치매환자를 둔 가족을 볼 확률도 커지고 있습니다. 

중앙치매센터 통계에 따르면
전국 노인인구 중 치매 환자수는 평균 70만 명으로
유병률은 9.94%에 달한다고 합니다. 

그럼 과연 치매는 어떠한 사람들이 잘걸릴까요,,,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꼽는 치매 고위험군은 흡연을 하거나
음주를 자주 하는 사람들을 고위험군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흡연을 할 경우 치매에 걸릴 확률이
1.5 ~ 2배까지 높아지고
하루 평균 3잔 이상의 술을 마시는 사람의 경우 치매 유발률이 
2.6. 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또한 운동부족인 사람의 경우에도
치매에 걸릴 확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1.8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령이 높은데 잠꼬대를 심하게 하는 사람이라면
치매 고위험군에 속할 수 있습니다. 

자면서 험한 말을 하거나 옆사람을 때리는 등
과격한 행동을 한다면
치매 관련 검사를 미리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난청이 심한 경우 병원에 내원하여
검사는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주변과 소리가 단절되기 때문에
치매를 더욱 심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구강 건강이 나쁜 사람들도 치매의 위험을 높입니다. 

치아가 좋지 않은 경우 
염증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며
영양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으며
저작운동을 통해 뇌가 자극되는데
치아가 좋지 않으면 뇌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이밖에도 고혈압과 당뇨는 
알츠하이머 치매를 높이는 고위험군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65세 이하에서 알츠하이머가 나타난
가족이 있는 경우 가족력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의사와 함께 위험도를 미리 평가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일을 기억하지 못하거나
자주 가던 길을 헷갈리거나 걸음걸이가 느려지는 경우에도
치매 초기 증상일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면 약물치료로 증상이 악화하는 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약물치료로 문제 행동 발생도 줄일 수 있는 등의 약효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매를 초기에 발견해
의료진과 적절한 치료방법을 상의하는 것이 
무엇보다 병을 늦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알츠하이머 치매뿐만 아니라 
혈관성 치매 역시 초기 진단으로 
약물을 사용하면 진행을 막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초기 경도인지장애가 치매로 
반드시 연결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초기 증상이 나타나면 검사를 통해 
의료진과 상담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매는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관심이 필요합니다.

또한 건강한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으로 
치매를 예방하고
혹시나 이상소견이 보인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초기 진단이 중요합니다. 

 

반응형

'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치해도 나는 입냄새!!  (0) 2020.09.24
혹시 나도 백내장?!  (0) 2020.09.22
어른도 방심할수 없는 수족구병!!  (0) 2020.09.20
가을철 탈모관리!!  (0) 2020.09.19
우리몸이 보내는 이상신호!!  (0) 2020.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