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불 때 머리카락이 우수수!!
탈모 주의!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쫄보가 우리 몸을 지킬 수 있는 꿀팁을 가지고 왔습니다.
기나긴 장마를 가져온 여름이 지나면서
건조한 계절이 찾아왔고
건조함이 두피의 건조함 나아가 탈모를 일으키기도 하는데
이러한 증상은 가을철에 더욱 심해지기도 합니다.
건조한 계절이 오면서
두피가 건조해지고
두피를 관리해야 하지만 관리에 소홀해지기 쉽고
두피는 다른 피부보다 휠씬 민감한데
얼굴 피부보다 얇고 섬세하며
방어 기능도 약합니다.
건조한 날씨에는 건조증이 생기는 것은 물론이고
탈모 증상도 늘어나게 되며
만약에 두피에 유분이 부족하다면
건조 증상이 더욱 악화되기 쉽습니다.
하지만
두피문제를 건조한 날씨 탓으로 돌리고 방치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얼굴이나 몸의 피부와 달리 두피에는
관심을 덜 두는 편인데 심할 경우 건조증을 넘어
가려움증, 염증, 만성 탈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가을철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증상은 비듬입니다.
비듬은 건조해진 두피가 하얗게 일어나면서
떨어져 나온 각질층인데 미관상 좋지도 않을뿐더러
심각한 건조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더욱 심해지면 두피에 염증반응이 일어나 붉게 변하고
통증을 동반한 뾰루지나 딱지, 진물이 생기기도 합니다.
과연 두피는 왜 건조하게 되는 갈까요?
사실 두피 모공 근처의 피지선은
다른 피부와 비교하였을 때 피지분비가 매우 왕성해
오로지 날씨만을 탓할수는 없습니다.
대체로는 머리를 너무 자주 감았을 때
건조증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필요한 피지까지 제거함으로써 문제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혹은 중년 남성에게 흔한 지루성 피부염
과도환 면역반응에 의한 건선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특히 건선은 두피에 가장 먼저 생기는 특성이 있는데
미성국 각질 세포의 증식으로 건조 증상을 유발합니다.
다만 지루성 피부염과 증상이 비슷하여 확진이 쉽지는 않습니다.
가을철에는 탈모의 위험도 껑충 뛰어오르는데
건조한 두피와 탈모는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건조한 날씨가 두피 각질층을 두껍게 만들고
각질과 비듬으로 막힌 모공으로 인해 탈모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가을철에는 자외선으로 인한 두피의 수분 손실이 커 특히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름 내내 강한 자외선과 열기 등에 혹사당한 탓에
모발이 이미 어느 정도 약해져 있는 것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사실 누구나 머리카락은 빠지게 되는데
보통은 하루에 20 ~50개 정도
가을철은 50 ~ 100개가 빠지는데
그 이상일 경우 탈모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단!
노화에 의한 증상, 혹은 계절의 변화에 따른 일시적 증상이라면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생활습관을 바로잡는 것으로도 어느 정도 개선이 가능합니다.
우선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우유, 해조류, 생선, 우유 등이 있습니다.
두피의 유분을 유지하기 위해서
아침보다는 저녁에 머리를 감고
탈모 전용 샴푸와 에센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세포 재생이 가장 활발한 시간이므로
일찍 잠자리에 들어 충분히 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여기서 쫄보가 두피건조증 예방을 위한 꿀팁을 드리겠습니다!!
1. 머리를 너무 자주 감지 않는다.
2. 세정력이 강한 삼푸 사용을 삼간다.
3. 머리를 될 수 있으면 차가운 바람으로 말린다.
4. 헤어스타일링제 사용을 줄인다.
5. 평소에 수분을 충분히 섭취한다.
6. 두피 전용 보습제를 꾸준히 바른다.
7. 실내온도는 약 23℃, 습도는 약 45%를 유지한다.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두피건조증을 예방하고
가을철 탈모에서 벗어나 건강한 생활을 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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