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거리두기 방역지침!!!

추석 거리두기 방역지침!!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이번 추석은!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추석 연휴가 다가오면서 코로나 환자가 더 늘어날까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9월 13일 ~ 9월 26일까지 시행되는 특별 방역대책을 발표했는데 쫄보와 함께 어떠한 내용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예방접종 완료 또는 진단 검사 후 최소인원 고향방문을 권고하며 고령의 부모님이 백신 미접종자인 경우 방문 자제를 강력히 권고하고 있습니다.

고향 방문시에는 출발 전 예방접종 및 진단 검사 실시, 코로나 이상 증상 있을 시 방문 취소, 다중이용시설 출입자제 이동 중에는 가급적 개인차량 이용,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 및 음식 섭취 자제, 휴게소 체류 최소화, 밀집 장소 출입자제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향에 도착해서는 제례 참석인원 최소화, 짧게 머무르기, 어르신 만날 때 반드시 마스크 착용, 개인방역철저, 다중이용시설 출입자제 귀가 후에는 일정기간 다중이용시설 출입자제, 집에 머무르며 건강상태 관찰, 일상 복귀전 PCR 검사받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기간 가족모임에 대해서는 4단계 지역 가정 내 가족 모임은 3단계 사적 모림 기준 적용, 예방 접종 완료 자 포함 최대 8인까지 모임을 허용한다고 합니다.

단!! 다중이용시설은 적용되지 않는다고 하니 잊지 마세요!!

많은 사람이 이동하는 추석에는 기차의 창 측 좌석만 판매하는 추석 거리두기 대책이 적영되고 추가 판매는 하지 않으며 개인차량으로 이동하실 때 휴게소 이용한다면 실내 취식은 금지되며 혼잡 안내를 통해 이용자 밀집 방지를 한다고 합니다.

성묘는 가급적 자제를 바라며 정부는 복지부와 산림청을 통해 온라인 추모, 성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만일 실내봉안시설 방문하시는 분들은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고 하니 참고 바랍니다.

또한 요양시설이나 시설에 면회를 하실 때에는 거리두기 단계와 상관없이 추석 연휴 기간 방문 면회를 허용 하지만 사전예약을 한다고 하니 미리 예약하여 면회를 하시면 됩니다.

입원환자 면회객 모두 예방접종 완료자인 경우 접촉 면회가 허용되며 그 외의 경우는 비접촉으로 면회가 가능합니다.

명절 연휴에도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 및 방역 대응 비상 조직, 이력을 운영하여 24시간 삼담을 하고 안내하여 코로나 확산 방지에 힘쓴다고 합니다.

코로나 치료병원, 생활치료센터 상시 운영하며 응급의료기관 24시간 진료체계를 유지하며 문 여는 약국 안내 서비스를 통해 연휴에도 환자 발생 혹은 비상약을 구할 수 있게 조치를 한다고 합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에 문의 상담 가능하며 선별진료소, 전담병원에 대한 정보는 코로나 19 홈페이지(ncov.mohw.go.kr) 또는 (www.e-gen.or.kr)에서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