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손목에 물혹이 났다면!!
손목 결절종!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양손 손목의 특정 부위가 어느 날부터 툭 튀어나온다면 손목 결정종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결정종은 관절에 생기는 물혹을 뜻하는데 관절막 등에서 점액질이 분비되고 이게 고여서 풍선 같은 주머니 형태를 보이게 되는데 이를 결절종이라고 합니다.
이런 결절종은 특히 손목에 많이 생긴다고 하는데 다른 신체 부위에 비해 힘줄이나 작은 관절이 많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1. 10 ~ 30대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손목 결절종의 원인!
손목 결절종은 10 ~ 30대 여성세게서 많이 발생하는데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힘줄을 싸고 있는 막이나 관절 안에 있는 물이 새어 나와 결절종을 형성한다고 의료계는 보고 있습니다.
이런 결절종은 휴대전화나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서 더 자주 나타난다고 하며 손목 결절종은 양성 종양의 일종이라 큰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지 않아 그대로 방치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물혹이 점점 커질 경우 신경 등을 압박해 통증이 커질 수 있으며 염증 우려도 생기며 미관상 좋지 않아 병원을 찾는 경우도 있는데 물혹의 크기는 1~2cm 정도라고 합니다.
손목 결절종이 의심된다면 손전등을 한번 비춰보게 되면 혹이 붉은색으로 변하면 결절종인 가능성이 있으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꼭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혹 부위에 통증이 느껴지면 초음파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 수술과 비수술적으로 구분되는 손목 결절종 치료법!
결절종 치료는 수술과 비수술적 치료로 구분되는데 주사기로 결절종내에 있는 점액질을 빼내는 게 비수술적 치료이며 흉터가 거의 남지 않지만 재발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도구를 활용해 결절종을 눌러 터트리는 방법도 있는데 결절종 내부의 용액은 관절액으로 빼내지 않아도 인체에 유해하지 않으며 이 방법은 재발률이 낮지만 통증이 심하다고 합니다.
비수술적 치료를 해도 상황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수술이 필요한데 절개술 혹은 내시경을 활용하는데 절개 수술은 흉터가 남을 수 있다고 합니다.
내시경 수술을 흉터가 상대적으로 적게 남지만 손목 결절종이 여러 개로 나눠퍼져 있을 때는 활용하기 어려우며 각 환자가 자신의 상황을 확인하고 최적의 수술 방법을 고르는 것이 좋겠습니다.
3. 생활 습관 교정이 필요한 손목 결절종 예방법!
손목 결절종을 막기 위해선 생활습관 교정이 절실하며 자주 스트레칭을 통해 손목의 근육을 이완시켜 주고 아령 등 기구를 사용하는 운동을 할 때는 손목 보호대를 착용하고 정확한 자세를 숙지해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사무실이나 집에서 컴퓨터를 쓸 때도 의자 높이를 알맞게 조절해서 손목이 꺾이는 것을 방지해야 합니다.
결절종을 예방하려면 혈관이나 근육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좋으며 특히 결절종은 미세 혈류들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증상이 심해지는데 홍삼은 우리 몸의 혈관 생성을 촉진시켜주기 대문에 추천합니다.
'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갑작스러운 옆구리 통증!!! (0) | 2022.03.06 |
---|---|
녹내장 바로 알기!!! (0) | 2022.03.03 |
건강을 해치는 오버트레이닝 피하는 법!!! (0) | 2022.02.23 |
우울증보다 심각한 중년 조울증!!! (0) | 2022.02.21 |
건강한 한 해를 기원하는 선조들의 지혜!!! (0) | 2022.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