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해치는 오버트레이닝 피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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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야기

건강을 해치는 오버트레이닝 피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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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해치는 오버트레이닝!!

 

오버트레이닝!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운동을 하다 보면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근육량을 늘리고 체지방을 줄여 멋진 몸매를 만들겠다는 욕심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럴 때 빠지기 쉬운 함정이 오버트레이닝입니다! 

 

눈에 보이는 결과를 빨리 얻기 위해 몸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 무리하게 운동하는 것입니다. 

 

적당한 운동은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고 에너지를 충전해주지만 오버트레이닝은 운동능력 정체기와 우울, 부상, 수면장애 등을 유발합니다. 

 

지나친 운동이 불러오는 이런 부작용을 오버트레이닝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주로 직업 운동선수들이 오버트레이닝 증후군을 경험하지만 운동을 취미로 하는 일반인들도 오버트레이닝 증후군을 겪습니다. 

 

오버트레이닝 중후군에도 무리한 운동을 지속하는 것은 심각한 부상과 호르몬 이상 등으로 이러질 수 있습니다. 

 

물론 오버트레이닝이 걱정된다는 이유로 운동을 열심히 하겠다는 새해 결심을 자레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몸이 보내는 경고 신호를 알아차리고 운동량과 주기 등을 조절한다면 건강하게 운동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이 보내는 대표적인 경고 신호는 통증이고 운동 강도를 높이거나 새로운 동작을 시도하면 근육통 등을 느끼게 되는데 통증이 10~14일 이내에 가라앉지 않는다면 단순 근육통을 넘어 무언가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통증 부위가 뻣뻣하게 굳거나 통증 때문에 목, 허리, 팔, 다리 등을 이전만큼 크게 움직일 수 없을 때도 경과를 주의 깊게 살펴야 합니다. 

 

통증이 완화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은 운동 중이 아니라 운동 후에 해야합니다. 

 

달리기를 한다고 가정할 경우 뛰는 동안에는 근육과 힘줄 등이 부드러워져 같은 통증도 덜 아프게 느낄 수 있습니다. 

 

운동이 모두 끝난 뒤 통증의 강도를 점검해보고 2주가 지나도 여전히 아프다면 병원에 가는 것이 좋으며 또 다른 경고 신호는 몸 이곳저곳에서 부상이 잇따르는 것입니다. 

햄스트링도 다치고 아킬레스건도 다치는 등 여러 부상이 누적되고 있다면 자신이 운동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전문가에게 도움을 구해 점검해야 합니다. 

 

운동할 때 자세가 올바르지 않거나 자세가 바르더라도 강도가 과도하다면 부상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수면장애와 우울, 운동에 대한 동기 저하 등 심리적 변화도 오버트레이닝 증후군의 증상으로 꼽히는데 오버트레이닝과 심리적 증상 간의 인과관계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될 뿐이며 여성의 경우 생리주기 불순이 오버트레이닝의 경고 신호 일 수 있습니다. 

 

오버트레이닝 중후군을 예방하는 방법 하나는 운동 강도를 점직적으로 높이는 것이며 운동의 목적이 근력 강화든 지구력 강화든 모든 운동 능력은 점진적으로 향상해야 몸에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전문가들은 무게나 거리를 몇 주마다 한 번씩 5 ~ 10% 내에서 늘려야 한다고 조언하는데 몸이 아프거나 바빠서 운동을 1~2주 쉬었을 때 이를 한 꺼번에 만회하겠다는 마음도 내려놓아야 합니다. 

 

쉬었던 것을 보충하겠다고 무게나 거리를 갑자기 늘리면 몸에 과부하가 걸려 오버트레이닝 중후군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부상을 피하려면 둔근과 햄스트링, 종아리, 아킬레스건 강화 운동을 하고 스트레칭도 꼼꼼히 해주는 게 좋으며 휴식 역시 오버트레이닝 증후군을 방지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잠은 하루 7~9시간 자고 같은 동작이나 활동을 너무 자주 반복하지 않도록 하며 고강도의 힘든 운동을 했다면 이틀은 쉬어야 신체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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