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보다 심각한 중년 조울증!!!

 

 

 

중년 조울증! 우울증보다 심각합니다!!

 

중년 조울증!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우울증보다 심각하다는 조울증! 이런 조울증이 사오십 대 중년들 사이에서 급증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1. 40%가 40~50대 중년층!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의하면 조울증의 진료 원인이 가장 많은 연령구간은 40대로 전체 진료인원의 20.8%를 차지했고 50대 19.2%, 30대 16.8%, 20대 13.5% 순으로 많았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자식과 직장일로 모진 스트레스를 참아가며 일하던 중년층에게서 정신불안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며 이는 사회 전반적으로 피해가 커 사전 예방과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합니다.

2. 우울증과 조울증의 차이!

 

조울증은 극단적인 기분 상태의 변화로 예측불가능한 돌방행동을 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우울증보다 심각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더욱이 조줄증 초기 증상이 우울감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 우울증으로 오인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우울증과 조울증은 엄연히 다른데 억울함과 무기력 등 기분이 가라앉은 상태가 지속되는 우울증에 비해 조울증은 감정이 격양되는 조증과 대조적인 울증이 교대로 나타나는 양극성 장애입니다. 

 

조증 상태는 기분이 심각하게 들뜬상태가 지속되어 자신이 실제보다 매우 대단하게 느껴지게 되며 충동적인 측면이 부각됩니다. 

 

반면 우울 상태는 매사에 무기력해지고 공연한 죄책감에 사로잡혀 있으며 자신감이 사라지고 불면증 등에 시달리게 됩니다. 

 

조울증 환자의 주변 사람들은 평소와 다른 과도한 행동을 하는 조증일 경우만 문제를 인식하게 되는데 실제 조울증 환자는 감정이 급격히 가라앉은 우울 상태에서 고통을 더 느끼게 되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3. 스르레스 요인이 무엇인지 관심! 

 

조울증이나 우울증 치료 중 호전되는 과정에서도 새해 첫 계절인 봄! 새 학기 등을 맞이하면 상대적 박탈감 등으로 인해 심리적으로 더욱 위축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일교차도 감정 기복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조울증 증상이 가벼울 경우 전문가의 환자를 자주 평가할 수만 있다면 외래에서 안전하게 치료가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조울증 환자들은 자신의 병에 대한 인식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에 치료를 불필요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방법에는 약물치료, 면담치료, 교육 및 사회적 지지 등 여러 가지가 있으며 치료할 때는 환자의 안전이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하며 철저한 진단적 평가와 현재 증상뿐 아니라 재발에 관여하는 스트레스 요인에도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조울증은 만성적인 질환이므로 일시적으로 증상이 호전되어도 계속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하여야 합니다. 

4. 조울증을 치료하는 생활수칙! 

 

조울증 예방이 쉽지는 않지만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정신적인 스트레스 해소와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충분한 수면, 건강한 식단, 꾸준한 운동 등 일상생활 속에서 규칙적인 생활리듬을 유지하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안정을 찾는데 도움이 됩니다. 

 

소소한 취미생활을 하거나 가벼운 모임을 찾는 것도 우울한 마음을 다스리고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방법이며 욕심을 줄이고 스스로에게 부과되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술이나 습관성 약, 폭식하지 않는 것도 좋은 생활수칙입니다. 

 

5. 일상 속 자손감을 높이는 훈련! 

 

자존감을 높이는 것도 한 방법인데 자존감은 자신에 대한 확고한 사랑과 믿음이기에 경쟁 상황에 따라 급격히 변하지 않는 일종의 자기 확신입니다. 

 

타인의 시선이나 평가에 민감하지 않고 타인의 기대감에 나를 맞추지 않으며 걱정으로 가득 찬 뇌는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수 없으므로 단순하게 생각합니다. 

 

어제 안됐다고해서 오늘 안되리라는 법이 없으므로 고정관념을 과감히 버리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나 자신을 믿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