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건강이 의심된다면!
눈 건강 지켜주는 음식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스마트기기를 쉽게 접하는 요즘
하루 24시간 중에서 스마트폰이나 피씨 화면을
안 보는 시간이 얼마큼 되시나요?
요즘의 우리 시대는
모든 일이 스마트화 되면서
우리 눈은 하루 종일 스크린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눈 시림이나 건조한 증상을 호소하고
안과는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쫄보가 시력 건강
즉 눈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눈에 좋은 음식이나
눈 영양제는 말 그대로
눈 건강을 위해 보존적으로 도와주는 것이고
눈을 보호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스크린에 눈을 노출시키는 시간을 줄이는 것입니다.
당근
당근 속에 풍부한 비타민A가 눈 건강을 지켜줍니다.
예전에 쫄보가 본 영화속에서
저격수 혹은 킬러들이 당근은 먹으며
눈 컨디션을 관리하는 영화는 본 적이 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당근에 들어있는
비타민A 때문이었습니다.
비타민A는 망막의 건상 세포에서
일련의 작용을 맡는데
이는 시각을 형성하는데 필수적이며
로돕신이라는 물질 합성에 관여하는데
이것은 어두운 곳에서도 사물을
잘 인식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이런 비타민A가 체내에 부족할 경우에는
안구 건조증, 감염성 질환에 걸리지 쉬워집니다.
베리류
블루베리, 라즈베리, 아로니아, 딸기 등의
베리류에는 비타민C가 매우 풍부합니다.
비타민C는 황상화 영양소로서
눈 건강에 필수적입니다.
눈에는 각막과 홍채 그리고 홍채와 수정체 사이를
채우고 있는 투명한 액체가 있습니다.
이 액체에 포함되어 있는
비타민C의 농도는 우리 신체의
다른 그 어떤 부위보다 높습니다.
따라서 비타민C는
눈 건강을 위해서 빼놓으면
안 되는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생선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영양소인
오메가 3 지방산 또한 눈 건강에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오메가 3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는
대표 식품으로는 생선을 꼽을 수 있습니다.
오메가 3 지방산은
주로 망막에 분포되어 있으며
눈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도록 하는
역하을 하고 있으며
특히 태아와 성장기 어린이들의
시력 형성에 중요합니다.
오메가 3 지방산은
체내에서 저절로 합성되는 영양소가 아니기 때문에
따로 식품으로 섭취를 해야 합니다.
계란
계란에서 눈 건강과 관련된 부분은
바로 노른자입니다.
노란색의 카로티노이드 성분인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눈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
이들은 망막의 중앙부인 황반에 주로 분포되어 있습니다.
루테인과 지아잔틴의 역할은
청생광
즉 블루라이트에 노출되는 것을
적절하게 조절하여
눈의 피로를 줄여주게 하는 것입니다.
또한 자외선과 같은
자극적인 손상으로부터
눈을 보호해주는 항산화 기능을 담당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우리에게 친숙하고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착한 식재료로 꼽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는
음식으로 섭취하여 도움을 받기보다는
적절한 휴식을 통하여
우리의 눈 건강을 지키는 것이 좋겠습니다.
'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립성 저혈압!! (0) | 2020.10.14 |
---|---|
화를 다스리는 방법 (0) | 2020.10.13 |
가을 식중독!! (0) | 2020.10.11 |
우울증 해소방법 (0) | 2020.10.09 |
환절기 건강 관리!! (0) | 2020.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