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건강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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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야기

환절기 건강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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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건강 관리 방법!!

 

가을로 넘어가는 계절 건강관리!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유난히 길었던 장마와
코로나로 인하여 마음 놓고 놀지 못했던 
아쉬운 여름이 지나고 
푸른 하늘이 가을이 찾아옴을 알리고 있습니다. 

아침과 밤에는
쌀쌀하다고 느낄 정도로 선선하지만
낮에는 여전히 여름같은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고 있으며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날도 있습니다.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할 시기입니다. 

몸의 면역력이 크게 떨어지는데다
일조량 부족 그리고
여전한 코로나의 위협으로 인하여
우울증이 심해지거나 우울증이 찾아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쫄보가 
여러분의 건강관리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환절기 건강관리 방법을 소개할까 합니다. 

먼저 호흡기 관리를 주의해야 합니다.

환절기 흔히 찾아오는 불청객은 감기입니다. 
호흡기 점막이 건조한 공기 때문에 약해지면서
감기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데
여름철 습한 공기에 익숙해져 있던 
점막이 갑자기 건조해진 공기로 약해지지 쉬운 상태가 됩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천식 역시 심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기관지 천식의 경우 감기와 같은 직접적인 원인도 있지만
기온 변화와 같은 요인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있습니다.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집 먼지를 수시로 제거하고 주변 환경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감기 바이러스에는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외출한 뒤에는 반드시 손 씻기를 하고 
사람이 많은 곳을 가거나 야외활동을 오래 한 날에는 
의류 세탁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혈압도 조심해야 합니다. 

혈압은 기온에 영향을 크게 받는다고 합니다. 

고혈압 환자의 경우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부터 혈압이 상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혈압 상승은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협심증 등 심혈관계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뉴스를 통하여 환절기 아침 
심장발작이나 뇌출혈 등이 많이 일어나는 경우를 
접하시는 경우가 있을 텐데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면서 심장 부담이 늘어나는데 
잠에서 깨면서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며
심장의 부담이 커지기도 합니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심혈관 질환 고위험군의 경우 
복용하는 약을 잊지 않고 잘 챙겨서 먹어야 하고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에 노출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과음이나 흡연도 이들 질환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과음이나 흡연을 과도하게 한 다음날 운동을 하며 
갑각스럽게 체온 변화를 겪는 경우에는 
오히려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환절기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운동으로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시 심한 운동보다는 
가벼운 걷기 등을 규칙적으로 하면서 
꾸준히 몸을 움직이는 것이 환절기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전문가들은 일주일 2~3회 정도 
가볍게 운동하는 것을 꾸준히 해주는 게 좋다고 조언하며
야외운동을 할 경우 피부가 많이 노출되는 옷은 피하고
잔디밭에서 오래 운동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제일 좋은 예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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