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개 담석증 원인!!
내 몸에 돌이 자라는 담석증!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몸속에 숨어 있는 돌 바로 담석인데 눈치채지 못한 새 자라기 시작해 극심한 복통을 유발하며 심할 경우 합병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데요.
모르고 지나치기 쉬운 담석증!
몸속에 생기는 돌을 결석이라고 하고 담석증은 이름 그래도 담낭 즉 쓸개에 결석이 생겨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담석은 간에서 생성되는 담즙이 걸쭉해지고 뭉쳐 단단한 돌처럼 변한 것으로 담낭 혹은 담관에 쌓이게 되고 이러한 담석은 콜레스테롤이 과하게 축적될 경우 만들어지며 크기가 커지거나 개수가 늘어나면서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담석을 콜레스테롤 담석과 색소성 담석으로 구분 할 수 있는데 원인은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담석을 콜레스테롤을 과하게 섭취하거나 담즙 배출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할 때 주로 발생하며 색소성 담석은 맵고 짠 음식의 섭취, 불규칙한 식습관과 관련이 있습니다.
증상은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나지만 속이 더부룩하거나 체한 느낌이 들다가 증상이 심해지면 극심한 복부 통증이 찾아오는 게 일반적입니다.
초기에는 담석이 있어고 70%이상은 자각증상이 없고 눈에 보이지도 않는 질병이라 본인 담낭에 결석이 있는지 모른 채 지내기 쉽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강검진으로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담석증은 복부초음파로 쉽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
간혹 담석증을 단순한 소화불량이나 복통으로 오인해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있는데 심할경우 급성 담낭염으로 발전하거나 담낭이 터질 수 도 있으므로 이상 증상이 발견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규칙적인 운동과 건간한 식습관이 예방의 기본!
담석증은 일반적으로 남성보다 여성에게 젊은 층보다 60세 이상 연령에서 정상체중일 때보다 비만할 때 더 많이 발생합니다.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별, 나이, 유전, 체중, 당뇨 등으로 매우 다양하다는 뜻으로 그중에서도 중요한 것이 생활습관인데 남성의 경우 육류나 지방이 포함된 음식 그리고 알코올의 과도한 섭취, 여성의 경우 운동 부족이 주요 원인으로 손꼽힙니다.
따라서 예방을 위해서는 전체적인 생활습관을 돌아보고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을 필요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하루 세끼를 규칙적으로 먹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채소와 해조류 위주의 식사를 하고 불포화지방산과 식물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불포화지방산 비율이 높은 음식으로는 고등어나 명태 등 일부 어류과 콩류, 견과류가 있으며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각종 튀김류와 새우, 버터, 달걀노른자, 장어 등은 과하게 먹지 않아야 합니다.
비만도 담석증 위험을 높이는 요인인 만큼 하루 30분 정도 유산소운동을 하는 습관도 담석증 예장에 효과적이지만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식사량을 극도로 줄이는 것은 위험합니다.
특기 지방 섭취량을 갑자기 제한할 경우 지방의 소화를 돕는 담즙이 십이지장으로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고 담안에 고인채 농축돼 결석이 생길 위험이 오히려 커지게 됩니다.
배를 심하게 조이는 보정속옷이나 허리띠도 피하는 것도 좋다고합니다.
무더운 날씨와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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