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할 때 두피 건강 지키는 법!!
두피 건강 지키기!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무더위가 지속되는 완연한 여름 날씨에 옷은 점점 얇아지고 화사한 색으로 옷맵시 뽐내기 좋은 계절인데 새치를 가리기 위해 모자를 착용하기에는 더워지는 날씨가 마냥 좋지는 않습니다.
새치를 가리고자 염색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염색을 흔히 두피를 손상케 하기 때문에 자주 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도 염색을 포기할 수 없습니다.
잘 알려진 것처럼 염색약은 강력한 화학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흔히 사용하는 새치용과 멋내기용을 구분하는 데 구 염색약의 차이는 알칼리제와 염료 양의 차이입니다.
두 염색약 모두 1염모제를 바른 뒤 모 표피를 들어내고 색소를 침투시키고 2 염모제는 1 염모제와 반응해 색상을 내도록 하는 원리입니다.
모 표피는 알칼리성에 약하기 때문에 1염모제에는 알칼리성인 암모니아가 들어있어서 냄새도 많이 날 수밖에 없습니다.
새치용과 멋내기용 모두 머리카락을 탈색한 뒤 염색을 진행하는 것은 비슷하며 멋내기용은 알칼리제가 많이 들어있어 검은색 머리카락을 탈색시킨 후 중화작용과 함께 염색이 이뤄진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직접 집에서 염색하는 셀프 염색제도 흔한데 미용실에서 염색을 하는 비용을 아끼기 위해 새치 염색을 직접 하는 경우가 많은데 올바른 염색을 하지 않으면 발색도 제대로 되지 않을뿐더라 두피에 강력한 화학물질이 닿아 두피와 모발을 손상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두피 건강을 위해 염색은 2~3개월 간격 두기!
최근에는 암모니아가 들어있지 않은 염모제 등이 출시돼 모발과 두피에 자극이 절한 제품도 쉽게 찾아볼 수 있지만 화학성분이 덜하더라도 두피에 이롭지는 않으며 자주 사용하는 대신 최소 2~3개월의 간격을 두고 염색을 해야 두피가 상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 구역을 나눠 염색하기!
염색을 직접 할 때 가장 어려운 점이 일부에 염색약이 집중되고 눈에 잘 띄기 않는 부분에는 염색약이 묻지 않는 것인데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염색하는 것이 좋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라면 머리카락을 위와 아래로 구역을 나눠 핀으로 고정한 뒤 아래에서부터 위로 염색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피 온도 때문에 염색이 빨리 도기 때문에 최대한 아래부터 위로 염색하는 것이 좋고 가르마가 있는 정수리 부분이나 구레나룻 부분도 촘촘히 나눠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염색약 방치시간 지키기!
염색약을 오래 방치해두면 더 선명한 색이 나오거나 오래 지속될 것이라는 기대 때문에 염모제에 적힌 시간보다 길게 두는 경우가 있는데 권장시간보다 오래 발라둘 경우 머리카락이 상할 수 있어 오리혀 지속성이 떨어집니다.
염색하기 하루 전 머리를 감고 이때 린스나 컨디셔너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샴푸를 할 때는 염색 모발용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홈 케어로 모발 관리하기!
잦은 염색으로 모발이 손상됐다면 집에서 손쉽게 일주일에 1 ~ 2회 영양 트리트먼트나 앰플을 이용해 관리를 해야 하며 샴푸 후 머리카락을 말릴 때는 가급적 미지근한 바람에 발리고 심하게 손상된 머리카락은 잘라내며 샴푸를 할 때는 너무 뜨거운 물로 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건강한 모발 그리고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건강한 일상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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