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산행 주의!!
안전한 여름 산행!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날이 더워지면서 특히 노약자의 경우 무더위 야외활동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폭염은 갑자기 건강에 위협을 주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서 탈수 등을 유발하기 때문에 미리 유의하고 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여름철 산행이나 야외활동은 한낮 기온이 크게 오르는 데다 등산로 수풀이 우거지기 때문에 시야 확보가 어려워 사고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외부활동을 무리하게 하다보면 일사, 일사병, 열실신, 열경련, 열탈진 등의 온열질환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여름철 안전하게 산행을 을기기 위해서는 먼저 일정을 평소보다 여유롭게 잡는 것이 좋으며 무리하게 시간을 잡고 산행을 하다 보면 몸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여름은 다름 계절보다 땀을 많이 흘리게 되기 때문에 빨리 지치고 탈진 등의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한 낮 더위에는 강한 햇볕 아래서 장시간 걸으며 땀을 흘리지 말고 그늘에서 더위를 피하며 쉬어가는 것이 좋으며 강한 햇볕에 오래 노출된 상황에서 땀을 많이 흘리고 근육을 심하게 움직이게 되면 현기증과 열경련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이런 증상이 지속되면 일사병과 열사병 등의 치명적인 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에 한낮의 뜨거운 햇볕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사병은 고온에 장시간 놀출돼 신체 온도가 37~40도까지 상승해 적절한 심박수를 유지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하며 중추신경계 이상은 없기 때문에 정신은 평소와 같지만 실신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열사병은 고체온증과 함께 중추신경계 이상이 함께 나타나는 것이 일사병과의 차이로 열사병으로 인한 중추신경계 이상이 나타나면 이상 행동과 의식 장애, 혼수상태에 빠질 수 있고 신체 곳곳에 출혈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여름철 산행 시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목이 마르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수분을 보충해야 하며 갈증이 느껴진다면 이미 탈수가 시작된 것이기 때문에 바로 수분 보충을 해야 합니다.
또 온열질환의 전조증상이 두통이나 어지러움, 구역질, 경련 등이 나타나면 즉시 서늘한 곳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여름 산행시 옷이 몸을 조이지 않도록 편안한 복장을 입는 것도 중요하며 산행 도중 먹기 위해 준비한 음식물을 여름철 쉽게 상할 수 있기 때문에 위생관리에도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폭염으로 인한 영향과 대응 요령을 폭염 위험 순별로 안내받을 수 있는 날씨 정보를 체크하는 것도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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