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독으로 망가진 건강 되살리는 방법!!
간에 좋음 음식으로 망가진 건강 되살리기!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누구나 한 번쯤은 과음으로 고생한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더불어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혼술 하시는 분들이 늘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지나친 과음은 탈이 나기 마련이고 술독은 지나친 음주습관에서 비롯된 결과라고 합니다.
술독증상!
보통 술 먹은 다음 날 얼굴에 붓기가 생겼다고 생각한 적이 있을 것인데 안주를 지나치게 먹어서 살이 찐 걸까 고민이 되지만 사실은 알코올 때문이라고 합니다.
알코올이 체내에 있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파괴하면서 혈액순환을 방해하게 되고 그 결과 눈이나 얼굴을 붓게 만드는 것입니다.
흔히 알려진 술독 증상으로는 얼굴 피부의 여드름이 붉게 튀어나온 경우입니다.
이러한 원인은 바로 술이 체내에서 분해할 때 숙면을 방해하게 되는데 이때 호르몬이 과다 분비로 인해 생겨나며 술로 인해 피지 분비량이 늘어나면서 얼굴 여드름이 더 붉게 켜지며 트러블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또한 술을 마신 후 알코올을 배출하면서 체내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피부가 거칠어지고 각질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술독이 조금 더 진행단계로 갈 때는 구토, 소화불량, 복통, 설사 등 소화와 관련된 증상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더 심각하게는 간 기능이 약화되면서 황달, 시력저하, 간 경화, 복부팽만 같은 증상은 물론 뼈가 썩는 괴사증까지 초래할 수 있으므로 지나친 과음은 금물입니다.
술독 증상 해결방법!
술독의 원인은 지나친 과음에 달려있으며 이를 해결하려면 누구나 다 알겠지만 절주가 가장 우선입니다.
마시는 양은 물론 횟수도 줄여서 건강을 유지하는 노력이 선행되지 않고는 술독을 완화하기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먼저 술 해독의 중심 역할을 하는 간 기능의 정상화가 급선무인데 해독 기능이 약해지면서 간 질환이 동반될 수 있으므로 간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고 해독능력을 키워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안주도 가려 먹는 것이 좋은데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이나 과일 혹은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는 성분도 찾아야 합니다.
흔히 알려진 술독 해소에 좋은 음식을 꼽으라면 콩나물, 칡뿌리, 녹차, 헛개나무, 과일 및 채소즙 등이 있습니다.
콩나물은 아스파라긴산이라는 물질이 콩팥 기능을 도와 요산 배출을 촉진하면서 몸속 알코올을 빠르게 빼내는 역할을 합니다.
칡뿌리는 갈증을 완화하고 설사나 경련을 진정시키는 효능도 있습니다.
녹차는 카테킨과 카페인 성분이 아세트할데히드라는 숙취 원인을 분해해 이뇨작용으로 알코올을 빼내도록 돕습니다.
헛개나무 역시 간 기능을 도와 해독을 간염, 간경화, 간염성 황달, 갈증 해소에도 좋고 구취 제거에도 효능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일이나 채소는 평소에도 꼽히는 건강음식인데 바로 비타민C 때문이라고 합니다.
비타민 C는 숙취 해독에 효과적이면서 숙취로 저하된 체력 보충을 돕기도 하며 그중에서도 양배추즙은 이뇨 갈증해소에 좋고 배변 촉진에도 좋은 효과를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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