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택트 시대 눈 관리!!
눈 건강 관리하기!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지속적인 코로나 발생으로 사람과 직접 만나는 것보다 온라인 소통이 권장되고 있는 온택트 시대가 되면서 컴퓨터 모니터나 스마트폰을 보는 시간이 그만큼 늘어나고 있습니다.
눈의 피로가 가중되는 상황이 조성된 셈인데 코로나 대유행이후 확산된 재택근무 문화도 눈의 피로에 한몫하고 있습니다.
컴퓨터를 이용한 화상회의가 점차 일반화도고 있고 컴퓨터 사용 환경도 일터보다 집이 열악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한 연구기관에서 코로나 유행과 함께 점점 더 피로해지는 우리의 눈을 건강하게 관리하기 위해 지켜야 할 생활습관 중 컴퓨터나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증가한다고 해서 그게 곧바로 시력 악화로 이어지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면 노안이 거의 모든 사람에게 찾아노는 것처럼 사람의 시력은 전 생에 걸쳐 거의 정해진 과저정을 밟아가며 변화하기 때문입니다.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은 시력 그 자체 보다는 눈의 피로와 좀 더 관련이 있으며 전문가들은 자세와 시간 등 습관을 바꾸는 것으로 눈의 피로를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가방 먼저 할 일은 화면 위치를 조정하는 것으로 컴퓨터의 경우 눈에서 모니터까지 거리가 40~75cm가 되도록 하고 모니터 상단의 높이는 눈높이와 수평을 맞추거나 수평보다 10~20도 정도 높게 설치합니다.
모니터에 빛이 반사되지 않도록 하고 컴퓨터 작읍을 할 때 참고해야 하는 문서가 있다면 문서 홀더를 사용해 모니터와 나란히 두는 게 좋다고 합니다.
그래야 모니터와 문서를 번갈아 볼 때 눈이 초첨을 다시 맞추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를 볼 때는 팔꿈치를 약 90도 각도를 구부려 책 읽는 것과 비슷한 자세로 보도록 하며 침대에 누워서 스마트폰을 머리 위로 들고 보는 것은 좋지 않으며 눈을 살짝 아래로 볼 때보다 위쪽을 올려다볼 때 눈의 근육이 일을 더 많이 하기 때문입니다.
같은 자세로 오래 모니터를 응시하는 것은 피해야 하며 사람의 눈은 45cm 거리의 가까운 곳을 장시간 응시하도록 설계된 게 아니기 때문에 20-20-20법칙을 따라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0분마다 20피트(6M) 떨어진 곳을 20초 동안 보면서 눈을 쉬게 하는 방법인데 20분씩 타이머를 해두고 컴퓨터 작업을 하면 20-20-20 법칙을 지키기 수월합니다.
눈을 깜빡이는 것도 잊어서는 안되며 컴퓨터 모니터나 스마트폰을 집중해서 보면 눈 깜빡이는 것을 잊게 되는데 이는 눈을 건조하고 피로하게 만드는데 의식적으로 눈을 깜빡이면 안구 표면에 눈물막이 형성돼 건조함을 예방해줍니다.
모니터 글자 크기를 키우고 화면 밝기를 조정하는 것도 눈의 피로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데 100%로 설정한 활자 크기를 120%, 150%로 키우기만 해도 눈이 한결 편해진다고 합니다.
활자 크기와 화면 밝기 조절이 가능하다는 것은 종이는 제공할 수 없는 디지털 기기의 장점으로 이런 기능을 충분히 활용하면 눈의 피로를 덜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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