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신 심신 면역력에 빨간불!!
대상포진 주의!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지나친 무더위와 코로나의 스트레스로 답답한 일상이 지속되고 있는 요즘 자연스럽게 지친 심신에 좋지 않은 대상포진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무더위에 지친 심신! 면역력에도 빨간불!
날이 더우면 몸도 마음도 쉽게 지치기 마련이고 떨어진 체력과 면역력은 연일 하강곡선을 그리며 7월과 8월에 면역력 저하로 인한 질환이 유난히 많이 발생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대상포진이고 대상포진은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상포진은!
대상포진이란 몸속에 잠복하고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재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신경을 따라 퍼지기 때문에 주로 신경이 분포하는 얼굴, 팔, 다리, 가슴, 엉덩이 등에 발진과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원인은 피로 누적, 스트레스, 수면 부족,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 불균형 등으로 다양하며 면역력 저하를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특히 극심한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떨어뜨려 대상포진에 걸리기 쉬운 상태를 만드는 것으로 알려 있고 과거 50대 여성에게서 주로 발병하던 것과 달리 최근에는 연령에 상관없이 대상포진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대상포진의 증상!
대상포진에 걸린 환자 대부분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것이 고열, 몸살, 두통,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 등이 있고 초기에는 발열이나 오한이 느껴지는 정도라 감기몸살로 착각하기 쉽습니다.
질병이 발생하기 며칠 전부터 가려움과 따끔함이 느껴지며 의심 증상을 예민하게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작은 수포가 무리지어 나타나며 척추를 중심으로 한쪽에만 생기는 것이 특징이며 보통은 몸의 한 부위에 발생하지만 면역력이 매우 낮은 환자의 경우 전신에 걸친 발진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발생 부위는 이후 딱지가 앉으면서 아물게 되는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기간은 약 2주일 남짓이라고 합니다.
간혹 바이러스가 운동신경에까지 영향을 미쳐 안면마비, 청력손실, 손발의 근육 약화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수포가 아무는 과정에서 색소 침착 등이 생길 수 있으며 증상의 정도와 환자의 연령 등에 따라 회복되는 속도는 달라집니다.
대상포진의 대처 방법!
대상포진은 발병 초기에 빠르고 적극적인 면역력 치료를 병행해야 재발은 물론 후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72시간 내에 치료받을 것을 권하는 편이고 환자의 진물로 수두를 앓은 적이 없는 사람이 수두에 걸릴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과거 수두를 앓은 적이 있는 사람에게는 대상포진이 전염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적절한 치료를 받았더라도 합병증의 위험은 있는데 짧게는 수개월 길게는 평생 동안 통증이 지속되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 대표적으로 대상포진 환자 10명 중 1 ~ 2명이 증상을 겪으며 특히 고령이거나 통증 및 병변이 심한 경우 발생 위험은 더욱 높아지게 됩니다.
대상포진 예방법!
대상포진 예방에 가장 좋은 방법은 예방접종으로 예방접종을 했다고 대상포진에 걸릴 위험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을 아니지만 이 경우 통증의 강도가 훨씬 덜한 것은 물로 증상의 정도도 가볍기 때문에 60세 이상 성인에게는 특히 예방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저하되어 발병되는 질병인 만큼 평소 건강관리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며 충분한 수면과 균형 잡힌 식단 관리는 기본입니다.
몸을 너무 무리하게 움직여 피로를 누적하지 않은 것이 좋으며 육체적인 건강과 더불어 정신적인 건강도 신경을 써야 하는데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적당한 운동을 생활화하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관리 철저히 하여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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