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손발 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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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야기

겨울철 손발 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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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 저림의 원인과 해결책!!

 

추운 겨울철 손발이 저리다면!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최강 한파라는 말이 어울리게 
연일 최저 기온을 갱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침 출근하는 쫄보도
입김 나오는 아침
빙판길을 걸으며 추위를 온몸으로 
추위를 경험하며 출근하고 있습니다.  

 

이런 겨울에
유독 다른 사람들보다 
추위를 더 많이 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동안은 체질이겠거니 무심하게 방치를 했다면
혹시 모를 질병은 아닌가 의심을 해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평소 일반적인 사람들은 느끼지 못하는 추위를 느낀 적이 있거나 
손발이 다른 사람보다 차거나 파래진다면
체질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우리 몸에서 신진대사를 조절하고 열을 발생시키면서
체온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갑상선의 문제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갑상선은 몸의 자가면역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기능이 저하되면 호르몬 생성이 억제되면서 
자가면역에 문제를 일으키고
이 문제는 보통 여자들에게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여성호르몬과 관련이 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문제는 갑상선 기능 저하 문제를 
치료하지 않고 방치를 하는 경우인데
치료시기를 놓치면 
고지혈증, 심장질환 등의 합병증은 물론
불임이나 태아 발달에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출산 후 미역국을 많이 먹는 것은 
김이나 미역, 다시마 등의 요오드가 함유되어있어서
갑상선 호르몬 생성을 돕기 때문입니다. 

 

겨울철 손과 발이 유독 차가운 사람들은 
우선 레이노증후군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레이노증후군 증상을 
말초 혈관이 과도하게 수축하여 
손과 발 말초부위에 혈액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는 경우를 말합니다. 

 

혈액공급이 감소하면서 
혈관 수축이 커지고 
손과 발끝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산소공급이 차단되는 경우입니다. 

산소 공급이 떨어지며
손과 발의 말초신경이 과도하게 
수축되고 신체 구석 차갑고 
색이 파랗게 변하는 증상을 일으킵니다. 

 

레이노증후군은 보통 출산한 이후 여성이나
호르몬 변화가 큰 40대 이상 중년 여성들에게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출산 이후 
40대 이상 중년 여성들은 특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손발이 차가운 이유로는 혈액순환의 문제를 꼽을 수 있는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혈액순환을 돕는 식재료 선정부터 중요하다고 합니다. 

 

우선 인삼과 황기를 넣은 삼계탕이 있고 
고추와 마늘로 얼큰하게 끓여낸 
뼈 감자탕도 몸에 좋다고 합니다. 

 

또한 피를 맑게 해주는 
부추를 많이 넣은 
재첩국은 물론
미역국을 통한 음식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차도 커피보다는 
홍삼, 인삼, 대추, 생강차를 자주 마시면
혈액순환을 돕는데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밖에 혈액순환을 돕는 건강기능 식품으로 
홍삼, 오메가 3, 아로니가, 블루베리 
아마씨유, 마그네슘, 종합비타민도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추운 겨울 
몸 관리 잘하시어 
건강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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