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에 가장 많은 세균!!!

 

 

 

세균 번식 방지법!!

 

세균이 너무 많은 생활용품 관리!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 
개인위생 특히 손 위생을 특히 
강조하고 있는데요. 

 

왜냐하면 
손은 모든 감염의 경로이기 때문이고 
더불어 손과 자주 접촉하는 
생활용품은 바이러스의 온상이며
특히 우리가 항시 들고 다니는 휴대전화 
그 밖에도 쇼핑카트, 키보드 등 
우리가 일상에서 흔하게 접하는 
생활용품에는 세균이 많다고 합니다. 

 

하루에도 수십 번 사용하는 
휴대전화는 세균의 천국이라고 합니다. 

 

자체 열기로 인해 
휴대전화 버튼 틈새는 세균이 증식하기에
좋은 환경을 유지하며
주머니, 핸드백 등 상대적으로 온도가 높은 곳에 
휴대전화를 보관하는 것도 
세균 번식을 부추긴다고 합니다. 

 

특히 통화한 뒤 
휴대전화기에 묻은 얼굴의 기름기
땀, 침 등을 
손바닥으로 닦는 행동은 손의 세균을 
전화기로 옮기고 전화기의 세균을
손으로 옮기는 것이라고 합니다. 

 

해결책은 간단합니다. 

향균 수건으로 휴대전화를 자주 닦아 
세균 덩어리인 휴대전화의 오염도를 
줄이는 게 좋으며
한 달에 한 번은
버튼의 틈새와 접촉 단자의 이물질을 알코올로 닦고 
액정화면은 마른 천으로 닦아주며
AS센터에 갈 일이 있다면
휴대전화를 분해하여
속의 먼지를 제거하는 방법도 좋은 예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어린 아이나 환자가 있는 집에서는 
휴대전화를 사용한 뒤 
손을 깨끗이 씻는 게 바람직하며
아이가 휴대전화를 만지거나
입으로 무는 것을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슈퍼 마켓 카트 손잡이는 
세균에 가장 많이 오염된 것으로 나타났는데
카트 손잡이에서 가장 많은 세균이 검출되었으며
피시방 마우스, 버스 손잡이, 화장실 손잡이
엘리베이터 버튼 순으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슈퍼마켓 쇼핑카트에 세균이 많은 이유는 
위생관리 소홀이 가장 큰 이유가 되지만
날생선과 야채 등 갖가지 식품을 만진 후 
손잡이를 잡는 게 주요 원인이며
사용자가 늘수록 세균이 더 많이
번식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고 합니다. 

 

영국의 연구결과에 따으면
런던의 사무실 33개 키보드를 조사한 결과
자판 틈에서 식중독을 일으키는 
박테리아를 발견하였고
특히 증권 사무실의 한 키보드에서는 
허용치의 150배가 나타나
화장실 변기보다 더 많은 박테리아가
서식하고 있다고 합니다. 

 

키보드에서 많은 세균이 발견되는 것은 
손에 묻어온 세균이 그대로 키보드에 전해지기 때문이며
특히 오염 제거가 쉽지 않은 
자판 틈새의 먼지와 음식 찌꺼기가 
박테리아 발생의 원인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해결책으로는 
키보드에 비닐 커버를 씌워 자판 사이에 
먼지자 음식물 찌꺼기가 끼지 않도록 하는 게 좋고
비닐 커버는 정기적으로 청소를 해주고
비닐 커버를 씌우지 않은 키보드는 주기적으로 
분해해 청소를 하는 것이 좋으며
키보드용 항균 스프레이를 사용하면
박테리아 발생 억제에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쫄보가 제안하는 
올바른 손 세균을 제거하는 방법!

 

온갖 오염물의 중간 거점인 손을 깨끗이 
자주 씻는다면 바이러스가 우리 몸속으로
들어오는 경우는 희박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손을 제대로 씻지 않아 문제가 있습니다. 

 

제대로 된 손 씻는 방법은 비누거품을 충분히 낸 뒤 
손가락 사이와 손 끝, 손등을 중심으로 
15초 이상 꼼꼼히 문지르고
손톱으로 손바닥을 긁고 손톱 속까지 훑어내면
세균 박멸과 청결 유지에 한층 더 다가가게 되며
물에 거품을 씻어내고 
비눗기를 완전하게 제거하는 부분은 
손 씻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하니 
조금만 신경 써서 
손 위생 철저히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위생 철저히 지켜
코로나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여
안전한 일상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