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보다 낫다는 가을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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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야기

인삼보다 낫다는 가을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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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무는 인삼보다 좋다!!

 

가을 무 파헤치기!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가을은 무가 제철이고 이 계절 무는 달고 알싸한 맛이 일품인데 가을 무는 인삼보다 낫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건강에도 매우 이롭습니다. 

 

무는 소화기, 기관지는 물론 변비 해소에도 좋다고합니다. 

소화에 특히 탁월!

 

무에는 소화효소가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어 예부터 천연소화제로 불렸는데 특히 디아스타아제 성분이 음식물의 소화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전분질을 분해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고구마나 감자를 먹을 때 무김치나 동치미 등을 곁들이는 이유가 바로 이 이유 때문입니다. 

 

또한 페록시다아제제는 체내의 노폐물을 배출시켜주고 무에 들어 있는 에스테라제는 지방의 소화를 돕습니다. 

변비 해소에 최고!

 

식물성 섬유인 리그닌 성분이 풍부해 활발한 대장운동을 돕습니다. 

 

덕분에 변이 내장을 통과하는 시간이 줄어들어 배변량이 증가하고 배변활동도 원활해지는 효과가 있으며 장 내 노폐물 제거에도 탁월하다고 합니다. 

 

식이섬유가 많기 때문인데 보다 큰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무말랭이나 무청을 말린 시래기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미용에 효과적!

 

멜라민 색소 침착을 막아 미백효과가 있는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무 껍질의 비타민 C 함량은 100g당 44mg으로 높은 편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껍질까지 함께 조리해 먹는 것이 좋다고합니다. 

 

이 외에도 무는 항산화작용이 탁월하고 열량이 낮으며 지방을 배출하는 성질이 있어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추천할 수 있습니다. 

 

맛있는 무 고르기!

 

날씨가 더우면 무의 쓴맛이 강해지는데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철 무는 단맛과 매운맛이 두드러져 맛있다고 합니다. 

 

흔히 고랭지 무를 최고로 꼽는 것은 서늘한 기후가 무의 맛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데 무를 고를 때는 잔털이 적어 표면이 매끄럽고 가로줄이 있으며 둥글게 긴 모양을 택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윗부분의 푸른색과 아랫부분의 흰색의 구분이 뚜렷한 것이 맛있고 만져봤을 때 단단하고 무거운지도 확인해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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