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의 건강 지표!!
체온을 지켜라!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체온을 지키는 것은 곧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로 너무 높아도, 너무 낮아도 문제가 될 수 있는 체온에 대한 건강정보에 더욱 주의를 하게 되는 요즘인 거 같습니다.
1. 정상보다 높은 체온은 건강 이상의 신호!
체온이 1℃ 올라가는 것만으로도 면역력은 약 5배, 기초대사율은 약 10%가 높아집니다.
그뿐 아니라 체온은 원활한 신진대사와 혈액순환 상태를 나타내는 기본적인 체크리스트이자 생명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며 그만큼 건강관리의 기본중 기본으로 여겨집니다.
인간의 체온은 일반적으로 36.5 ~ 36.9℃로 건강한 성인의 기준이며 어린아이들은 대체로 체온이 조금 더 높고 고령자는 약 0.5℃ 더 낮으며 성인도 시간이나 상황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데, 체온이 가장 낮은 때는 오전 6시경, 가장 높은 때는 오후 4~6시 입니다.
그런데 체온이 비정상적으로 높을 경우 건강이상을 의심해 봐야 하는데 보통 오전 기준 37.2℃ 이상, 오후 기준 37.7℃ 이상으로 체온이 올라간다면 열이 난다고 할 수 있는데 원인은 감염질환, 결체조직 질환 등으로 매우 다양합니다.
바이러스성 질환일 경우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호전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다만 원인을 알 수 없는 고열이 2~3주 이상 지속된다면 보다 전문적인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2, 체온유지를 위해 운동과 식습관 바로잡기!
체온이 정상 법위이상으로 올라가는 것에는 많은 사람들이 민감하게 반응하는데 낮은 체온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체온의 불균형은 질병을 유발하고 악화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낮은 체온은 우리 몸이 각종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을 증가시키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체온이 떨어지면 혈액 내 에너지원의 연소와 배출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못해 당뇨나 고지혈증에 걸릴 위험도 좋아지며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은 체온 관리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계절입니다.
혈액순환이 원활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보온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혈관질환을 앓고 있을 경우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져 더욱 신경을 쓰는 것이 안전합니다.
외출할 때 외투, 목도리, 장갑같은 방한용품을 착용하는 것은 기본이고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신진대사와 세포의 활성도를 높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특히 적절한 근력운동은 기초대사량을 높여 체온을 높이는데 매우 효과적이고 또한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하고 틈틈이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되며 차가운 것보다는 상온데 둔 것 혹은 따뜻하게 데운 것이 낫다고 합니다.
쫄보가 드리는 단시간에 체온을 높이는 꿀팁!!
번식욕을 하기 가장 알맞은 물의 온도는 39 ~ 40℃로 체온보다 약간 높은 정도이며 욕조에 물을 배꼼위, 가슴 아래까지 오도록 받은 후 15 ~ 20 분 정도 몸을 담그면 되는데 이때 양팔은 물 밖에 두어야 하며 일주일에 3회 이상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신욕이 끝난 후에는 높아진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따뜻한 옷과 양말을 착용하고 미지근한 물을 마셔 수분을 보충해야 효과를 높일 수 있고 반신욕이 어렵다면 족욕도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으며 조금 더 높은 42℃가 적당하며 복숭아뼈가 잠길 정도에서 약 20~30분 유지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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