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제철 과일과 채소!!!

 

 

 

알고 먹으면 건강이 두 배!!

 

여름 제철 과일과 채소!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여름이 되면서 제철을 맞은 과일과 채소가 시장바구니에 많이 담기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제철을 맞이한 과일과 채소의 종류와 효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뇨작용을 원활히 해주는 수박!

여름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과일이 바로 수박인데요. 수박은 수분 함량이 매우 높은 편으로 체내 이뇨작용을 도와주는데 특히 수박에 포함된 시트룰린 성분은 단백질은 요소로 바꾸어 소변을 배출하는 것은 물론 독성 화합물질을 배출을 도와 신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항상화물질로 알려진 일코펜도 풍부하여 노화 예방, 암 예방, 심장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되며 심지어 100g당 20~30kcal로 칼로리까지 낮아 다이어트 중에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고합니다. 

 

수박의 영양을 충분히 섭취하기 위해서는 붉은 과육을 비롯해 껍질도 함께 먹는 것이 좋은데 그냥 먹기 힘들다면 잘게 썰어 무쳐 먹거나 피클을 만들어 먹는걸 추천드립니다. 

 

변비 해소에 탁월한 자두!

 

새콤달콤한 맛이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자두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각종 내장질환 예방을 비롯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줍니다. 

 

식이섬유가 대부분이 수용성인 펙틴으로 이루어져 있어 변비를 해소하는 데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너무 많이 먹을 경우 설사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합니다. 

 

풍부한 붕소도 자두를 챙겨 먹어야 할 이유중 하나인데 붕소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분비를 촉진시키는데 꾸준히 섭취할 경우 갱년기, 월경전증후군 등의 예방 및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자두는 천연 피로해소제로 불릴 만큼 구연산, 사과산, 비타민C, 무기질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나트륨 배출 돕는 토마토!

 

세계 10대 푸드 중 하나로 꼽히는 토마토는 붉은색을 나타내는 라이코펜이 풍부해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것은 물론 비타민C가 노화 예방 및 피부 개선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100g당 20kcal밖에 되지 않는 데다 식이섬유와 수분 덕에 포만감을 빨리 느끼게 해주어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추천드리는 음식입니다. 

 

토마토에 함유된 칼슘 성분이 나트륨을 배출시키는 역할도 하는데 식전 혹은 식후에 먹으면 효과가 더욱 좋다고 하며 생으로 먹을 때에 비해 데쳐서 먹을 때 흡수율이 약 6배 높다고 합니다. 

눈 건강에 이로운 블루베리!

 

블루베리 역시 세계 10대 슈퍼푸드에 속하며 각종 비다민과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아토시아닌 등이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 중 보랏빛을 띠는 수용성 색소인 안토시아닌은 혈관에 침전물이 쌓이는 것을 예방하는 것을 물론 시력 보호에 특히 탁월하다고 합니다. 

 

블루베리의 비타민 C,E가 면역력을 높여주며 폴리페놀이 뇌를 퇴출시키는 산화스트레스를 억제해 뇌기능 활성화를 돕기도 합니다. 

 

블루베리는 그냥 먹어도 좋지만 치즈를 곁들이면 칼슘과 지방을 보충할 수 있어 보다 균형잡힌 영양 섭취가 가능하지만 당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하루 20알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몸에도 좋은 제철 과일드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