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예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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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야기

식중독 예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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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부터 주의하세요 식중독!!

 

식중독 예방방법!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지난 해 여름에 이어 올해 여름에도 코로나와 싸워야하고 또 폭염과도 전쟁이 시작인 거 같습니다. 

 

그리고 또하나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식품안전인데요. 더위가 절정에 달한 한여름에만 식중독 주위를 기울이지만 초여름부터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통계에 따르면 2009년부터 10년간 발생한 식중독 사고는 3026건에 달하며 환자만 6만 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이중 초여름부터 식중독 사고가 증가하여 여름철에 발생건수가 가장많다고합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음식을 먹는 시설에서 식중독 사고가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학교와 학교 외 집단급식소, 음식점 등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한다고 합니다. 

 

여름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식중독 원인은 병원성 대장균으로 인한 경우가 가장 많았고 살모넬라, 캠필로박터제주니, 장염 비브이로균 등이라고 하며 병원선 대장균은 주로 오염된 채소를 먹어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분변에 오염된 물이나 오염된 용수로 식품을 세척할 경우 또 도축 과정에서 육류가 오염된 경우 병원성 대장균에 감염될 수 있는데 특히 채소를 재배하는 단계에서 축산 폐수 등에 오염된 지하수 등을 이용해 정수하지 않고 재배에 사용하면 채소가 병원성 대장균에 오염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병원성 대장균 식중독에 걸리면 묽은 설사를 하거나 복통에 시달리고 구토, 피로, 탈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장출혈성 대장균이 심하게 나타날 경우 출혈성 대장염, 용혈성 요독증후군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어 위험하다고 합니다. 

 

살모넬라균에 의한 식중독은 주로 달걀이나 닭고기 등 가금류를 섭취할 때 발생하는데 역시 복통이나 설사, 오한등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장염 비브리오균은 어패류 등을 섭취할 때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고 복통이나 설사, 발열 등을 유발하며 캠필러박터 제주니균으로 인한 식중독은 냉동된 육류 제품 중 특히 닭고기를 잘 익히지 않은 경우 발생하는데 근육통, 두통, 발열 등이 유발됩니다. 

 

식중독 증상은 감연된 균이 다르더라도 증상이 비슷하게 복통과 설사, 구토 등을 유발하기 때문에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의료기관에 방문해 진료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 

 

식중독은 평소 관리를 잘하면 예방할 수 있는 질병으로 먼저 채소는 조리 전 식초 등에 5분 이상 담가 둔 뒤 깨끗한 물로 세척한 이후 조리하면 병원성 대장균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살모넬라균이나 캠필로박터 제주니균을 예방하려면 육류는 충분히 익혀서 섭취하고 달걀을 날로 먹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여름철에는 해산물이 쉽게 부패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생선은 소금기가 없는 흐르는 물로 세척하고 비닐이나 랩으로 싼 뒤 냉장/냉동 보관하고 해동할 때는 실온보다는 냉장해동을 추천합니다. 

 

빠른 해동이 필요한 경우 흐르는 물에 씻어주고 완성한 음식은 장시간 실온에 방치해서는 안 되며 육류나 해산물을 다른 식품과 분리해 보관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철저한 개인위생이 중요하며 외출 시에는 반드시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고 손톱을 세워 반대쪽 손바닥을 긁는 방식으로 꼼꼼하게 닦아야 합니다. 

 

조리에 사용하는 조리도구는 세정제 뿐 아니라 뜨거운 물을 자주 붓는 방식으로 소독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다가오는 무더운 여름 식중독 조심하시고 코로나 조심하여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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