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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탈출!!

 

여름 공공의 적 변비!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장마와 더위에 옷차림이 점점 가벼워지는 계절 여름! 하지만 말 못 할 고민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 

 

부풀어 오른 아랫배는 좀처럼 꺼질 줄 모르고 얼굴에 땀이 송글송글 맺힐 때까지 좁은 화장실에 앉아 있어 봐도 좀처럼 신호가 오지 않고 외출할 때 꼭 배를 가리는 옷을 골라야 한다고 하니 여간 곤란한 게 아니라고 합니다.

 

한여름에는 변비가 정말 공공의 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그나마 위안이 되는 건 괴로움을 아는 사람이 꽤 많다는 것 특히 여성은 남성보다 2배 가량 변비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장 운동 저하로 인한 젊은 변비!

 

여성들이 변비를 가장 흔히 겪는 시기는 대체로 20 ~ 30대인데 특히 20대 여성들은 같은 연령대 남성들보다 4~5배 더 변비를 많이 격는다고합니다. 

 

이 시기 변비가 자주 생기는 이유는 다이어트, 취업, 결혼, 임신, 출산 등 신체적, 심리적으로 큰 변화로 인하여 변비가 생긴다고 합니다. 

 

젊은 층이 겪는 변비의 대부분은 일시적으로 대장의 운동 기능이 줄어들거나 항문 또는 직장에 이상이 생기는게 원인이며 이를 기능성 변비라고 합니다. 

 

변을 볼 때 전보다 과도하게 줘야 하는 경우, 매우 단단한 변이 나오는 경우, 변을 본 뒤에도 남은 듯한 느낌이 드는 경우, 변을 볼 때 항문에서 막히는 느낌을 받는 경우, 1주일에 변보는 횟수가 3회 미만인 경우 기능성 변비를 의심할 수 있고 이런 증상 2가지 이상이 3개월 넘게 지속되었다면 대개 기능성 변비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을 때는 약을 복용하기 앞서 먼저 운동과 식습관, 배변습관이 잘못돼 있지 않은지 스스로 점검해 볼 피요가 있습니다. 

 

많이 불편하다면 삶의 질을 위해 변비약 복욕을 고려하는 것도 현명하며 한번 약을 먹기 시작하면 점점 복용 양을 늘려야 한다고 생각해 변비약 먹기를 망설이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전문의들은 정해진 용법이나 용량을 제대로 지켜 복용하면 큰 문제는 없다고 조언합니다. 

 

용법과 용량을 무시한 채 임의로 약을 먹으면 장기적으로 오히려 변비 증상을 악화시킬 우려도 있고 어떤 변비약을 먹는 것이 적절한지 전문의 상담을 통해 신중하게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습관으로 초기 변비 잡기!

 

10대부터 변비 증상을 경험하는 사람도 적지 않은데 특히 대입시험을 앞둔 수험생 등은 오랜시간 의자에 앉아 공부를 하다 보면 운동량이 부족해지고 학교와 학원을 오다가 보면 식사도 불규칙해지며 여기에 학업 스크레스까지 더해 변비가 생기기 딱 좋은 상황이 됩니다. 

 

어린나이에 변비를 경험했다고 해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으며 오히려 건강을 위해 운동습관이나 식습관을 제대로 잡아주는 계기로 삼길 전문가들은 권장하고 있습니다. 

 

변비 고민에서 벗어나려면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는 것은 물론이고 급하게 먹지 말아햐 하며 식단은 지방 성분은 되도록 줄이고 섬유소가 풍부한 음식으로 신경 써서 짜는 게 좋습니다. 

 

미역이나 다시마 같은 해조류, 시금치, 무, 배추 같은 섬유질 채소로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수분을 공급하기 위해 물도 충분히 마셔줘야 하며 변비 예방을 의해 하루 1.5L 정도의 물을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변을 보고 싶을 때 절대 미루지 않는 습관도 필수인데 이런저런 이유로 화장실에 가고 싶가는 느낌을 억누르다 보면 나중에는 변이 모여도 장의 감각이 둔해져 배변 운동이 잘 일어나지 않게 됩니다. 

 

변비가 고질병이 되는 것인데 화장실에 앉았는데 변이 잘 안 나올 때는 발판 등을 이용해 몸을 좀더 쪼그려주면 도움이 되며 10분 이상 앉아 있는데 변이 나오지 않으면 그냥 일어서야 합니다. 

 

화장실에 앉아 너무 오랫동안 힘을 주면 뱃속 압력이 점점 높아지고 복앞이 올라가면 피가 항문 쪽으로 몰리고 항문질환이 생기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짬을 내 규칙적으로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도 습관을 들여야 하며 공부 혹은 일은 하다가도 중간에 잠깐씩 일어나 스트레칭을 해주거나 가까운 거리는 가볍게 걸어 이동하는 것도 원활한 배변활동을 위한 좋은 습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건강 전반 점검 필수 중년변비!

 

10 ~ 30대 젊은 시절 겪던 변비를 잡지 못하면 40 ~ 50대 때 만성화할 우려가 있는데 특히 갱년기가 되면 체내 호르몬 변화가 급격하게 일어나면서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가 변비를 악화시킬 가능성도 있습니다.

 

기능성 변비가 아니라 특정 질환이 원인이 2 차성 변비 위험도 중년 시기에는 높아지며 대장 종양이나 대장염, 치질, 당뇨병, 대사성질환, 뇌하수체 저하증, 갑상선 기능 저하증 등의 내분비질환이 변비를 일으키는 주요 질환입니다. 

 

40대 이후 변비가 심해지거나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이 같은 다른 질환이 있는 건지 꼭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정 약을 오랫동안 복용해도 변비가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우울증이나 불면증, 고혈압, 위염, 역류성 식도염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들에게 이런 변비가 생긴다고 합니다. 

 

항경련제나 항우울제, 철분제, 항히스타민제, 마약성 진통제, 이뇨제 등 장 운동을 억제하여 변비를 유발하는 원인이 되며 노년에는 소화기능이 떨어져 혈류량이 눌고 직장 벽의 탄력도 저하돼 변비가 더 쉽게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집에서 임의로 변비약을 먹기보다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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