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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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야기

헌혈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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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의 신비한 사전!!

 

헌혈 알아보기!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얼마전 쫄보의 지인이 급하게 헌혈 좀 해줄 수 있냐는 부탁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적정 혈액 보유량은 하루 평균 5일분 이상 그러나 장기적인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그마저도 혈액 보유량이 적어 피가 부족한 현상이라고 합니다. 

 

농축 적혈구는 35일, 혈소판은 5일 등 헌혈한 혈액은 장기간 보관이 불가능하므로 꾸준한 헌혈참가가 필요합니다.

 

해외에서 수입하지 않고 혈액을 자급자족하기 위해서는 해마다 약 300만명 이상이 헌혈에 참여해야 한다고 합니다. 

혈액 대체 물질 없어 헌혈만이 대안!

 

혈관을 따라 돌며 우리 몸에 필요한 산소와 영양분 등을 운반하는 혈액은 생명을 지키고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몸의 혈액량은 체중의 1/12 ~ 1/13 정도로 전체 혈액량의 20% 이상을 소실하면 위험하고 30%를 소실하면 생명을 잃을 정도로 치명적입니다. 

 

인공혈액을 만들려는 시도가 꾸준히 있었으나 아직 임상적으로 적용하기에 충분한 연구나 실험이 진행되지 않았으며 혈액을 대체할 물질이 존재하지 않다는 의미이며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국내 혈액수급은 대한적십자사가 운영하는 적십작 혈액원, 대한산업보건협회 부속 한마음혈액원을 통해 이뤄집니다.

 

헌혈은 이들이 운영하는 헌혈의 집, 헌혈카페에서 가능하고 전국 138개소가 있다고 합니다. 

 

내 건강 챙기고 남의 생명 살리는 일거양득!

 

헌혈은 타인을 위해 자신의 혈액을 기증하는 행위라는 자긍심 외에 자신의 건강까지 챙길 방법이기도합니다. 

 

맥박, 헤보글로빈 수치, 혈압 등 헌혈 적합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간단한 검사를 하면서 자신의 건강을 체크하는 것은 물론 헌혈한 피가 혈액 매개성 감염질환이 없는지를 한 번 더 정밀하게 검사하기 때문에 건강 대비를 미리 할 수 있습니다. 

 

혈액 속의 찌거기나 지방질 등이 쌓여 점도가 높아질 때 헌혈을 하면 혈관 내벽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혈류 흐름을 개선할 수 있으므로 동맥경화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헌혈하고 난 뒤 받는 헌혈증서는 나중에 자신의 위급한 상황에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혈액관리 법 제14조 , 17조에 따라 헌혈자 또는 그 헌혈증서를 양도받은 자가 의료기관에 제출하면 무상으로 헐액제제를 수혈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헌혈은 신분증 지참!

 

헌헐을 하려면 반드시 신분증을 지침해야 하며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어떤 것이라도 가능하며 만 16 ~ 69세 건강한 사람은 누구나 헌혈을 할 수 있는데 혈장 성분헌혈은 만 17~69세, 혈소판 성분헌혈과 혈소판 혈장 성분헌혈은 만 17~59세만 가능합니다. 

 

헌혈할 수 없는 사유가 매우 다양한데 우리나라의 헌혈 부적격 사유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이 저 비중으로 혈액 속 헤모글로빈이 항상 일정하지 않으므로 검사를 통해 헌혈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헌혈하는 과정은 간단한데 우선 스스로 전자문진을 진행하며 전자문진에서 헌혈 참여의 자격조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할고 체크한 다음 전문 간호사 등과 상담하면 됩니다. 

 

몸무게, 헤모글로빈 수치, 혈액, 맥박, 체온, 혈액형 등을 검사해 헌혈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판정하고 헌혈 경력이 있는 경우 혈액정보관리시스템을 통해 과거 헌혈경력과 그 검사 결과를 조회하고 현재의 헌혈 가능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이 과정에서 이뤄집니다. 

 

과거에 했던 헐혈에 문제가 있어 페기 했다면 혈액검사만 진행하고 아니면 전혈 헌혈과 성분헌혈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됩니다. 

 

전혈 헌혈을 한다면 2개월 후 같은 날짜부터, 성분헌혈을 한다면 2주 후 같은 요일부터 다음 헌혈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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