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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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야기

여드름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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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긋불긋 여드름!!

 

여드름 예방에 좋은 식품!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여드름은 청소년 등 젊은 세대에겐 심히 괴로운 병인데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낮춰 대인관계에도 악영향을 미치는데 대개는 피지를 분비하는 모공이 막히면서 시작된다고 합니다. 

 

얼굴 등 피지가 많이 분포하는 부위에 주로 생기는 것으로 수면부족,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피지 분비가 늘면 여드름이 돋아나고 화장을 짙게 하는 것도 모공을 막아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여드름 원인과 증상!

 

여드름은 대개 20대에 들어셔면 수그러들기 시작하지만 사춘기 때 깨끗하던 얼굴이 난데없이 여드름이 돋아났다며 괴로워하는 성인들도 있다고 합니다. 

 

여드름은 40대까지도 괴롭힐 수 있는 피부 질환으로 성인 여드름을 유발하는 요인으로 스트레스와 화장품이 지목되며 일부 화잘품엔 라놀린, 식물성 오일, 라우릴 알코올 등 여드름을 유발하는 성분이 함유돼 있다고 합니다. 

 

여드름의 증상은 면포와 같은 비염증성 증상과 붉은 뾰두라지 같은 염증성 증상으로 분류되는데 사춘기 여드름은 이마나 뺨에 집중적으로 생기고 이들 10대의 가장 흔한 증상은 면포입니다. 

 

여드름을 자세히 보면 까만 점 같은 것이 피부 안에 박혀 있는데 이를 점으로 오인해 무조건 짜는 사람들이 많은데 점처럼 생긴 것이 바로 면포입니다. 

 

성인 여드름은 발생 부위가 턱이나 턱선 밑으로 확대되기도 하는데 성인은 뾰루지 같은 염증성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흔하며 화장품에 의한 여드름은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합니다. 

 

여드름이 난 부위를 매일 1~2회 저 자극성 씻는 것이 치료에 좋으나 향균비누나 스크럽 성분이 든 비누를 사용하면 유익한 피부 상주 세균을 다량 제거하거나 피부를 자극해 여드름이 오히려 악화될 우려가 있습니다. 

 

유분이 많은 로션 사용도 피하는 것이 좋은데 여드름 때문에 고민하는 여성이라면 짙은 화장은 금물이며 얼굴을 자주 만지면 피부 자극을 유발하고 이로 인해 여드름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잠들기 전 가벼운 운동을 하거나 미지근한 온수로 샤워를 해 스트레스와 불면증을 해소시키는 것도 여드름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여드름 완화 식품!

 

베타카로틴, 비타민A, 비타민B6, 비타민E, 아연, 크롬 등 미네랄이 여드름 치료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라고 합니다. 

 

아연은 세포재생, 면역력 강화, 염증 억제, 상처 치유 등 피부를 건강하게 하는 파수꾼 역할을 하는데 아연 섭취가 부족하면 피자 분비가 늘어나 피부 힐링이 지연됩니다. 

 

서양에서는 여드름 치료를 위해 아연보충제를 복용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는데 황산아연 보충제를 복용한 뒤 바로 여드름 완화 효과를 본 사람도 더러 있지만 최대의 효과를 얻으려면 12주는 꾸준히 복용해야 합니다. 

 

천연식품 중에는 굴, 두부, 콩, 칠면조, 게, 견과류 등에 아연이 풍부합니다.

 

베타카로틴, 비타민A, 비타민E, 세레늄은 피부에 쌓인 유해 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성분이며 이들은 피부 건강에 해롭고 노화를 촉진하는 과산화 지질의 생성을 막아 여드름 치유에 기여합니다. 

 

체내에 들어가 비타민A로 변환되는 베타카로틴은 피지선에 영향을 미쳐 피지 분비량을 감소시키며 살구, 아스파라거스, 호박, 고구마 등에 풍부합니다.

 

비타민 E와 셀레늄은 함께 황산화 팀을 이뤄 피부 건강을 지켜주며 비타민 B6는 호르몬 농도를 조절해 여드름의 발생률을 낮춰 주며 바나나, 감자, 아보카도, 연어 등에 많이 함유돼있습니다. 

 

초콜릿, 피자, 커피, 콜라 등이 여드름 악화 요인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는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이 아니며 어느 연구에 따르면 초콜릿은 여드름의 상태에 어떤 변화도 가져오지 않았으며 폴리페놀 등 염증 억제 성분이 풍부한 다크 초콜릿은 여드름 치료에 오히려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여드름을 치료할 때 주의 점!

  1. 적절한 세안으로 청결한 얼굴을 유지합니다.
  2. 어떤 이유에서든 얼굴에 손을 가져가지 않습니다.
  3. 더러운 손으로 여드름을 까거나 긁지 않습니다.
  4. 자가 진단이나 자가 처방은 금물입니다.
  5.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갖습니다. 
  6.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치료합니다.
  7. 여드름 특효약에 현혹되디 않습니다.
  8. 피부과 의사의 지시를 충실히 따릅니다.
  9. 외출하고 돌아오면 바로 세안을합니다.
  10. 머리를 자주 감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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