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완치방법!!!

 

 

 

치질 초기 증상!!

 

치질 완치!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항문 질환을 자신의 치부라고 생각하고 남들에게 털어놓지 못해 증상을 안고 살아간다고 합니다. 

 

항문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라 생각하여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어 증상은 더욱 심해지고 그러다 보니 치질이 재발하는 일도 많아지게 되기 때문에 치질과 같은 항문질환은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서구화된 식습관과 하루 종일 앉아서 일하는 회사원들이 늘면서 치질환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인데 특히 젊은 여성의 경우 자신의 증상을 가볍게 생각하여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치질이란!

 

치질은 의학적으로 치핵, 치루, 치열을 통칭하는 것으로 그 형태 및 원인도 다르고 치료법도 상이한데 무조건 수술을 받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치질이라고 하면 치핵을 의미하며 내치핵과 외치핵으로 구분되고 내치핵을 초기에는 피가 몰려있는 정맥이 항문관 내로 돌출해 발생하며 출혈이 동반됩니다. 

 

혈전이 형성돼 괴사가 된 경우에만 통증이 있으며 출혈, 가려움증, 분미물이 있을 수 있고 정도에 따라 1도 ~ 4도까지 구분하는 반면 외치핵은 항문 입구 밖의 피부로 덮인 부위에서 나타나는데 통증이 심하고 반복된 혈전과 혈관 확장으로 피부가 늘어지게 됩니다. 

 

핵의 경우 출혈이나 통증이 동반되고 점막 탈출증이 생기면 수술을 받는 것이 좋지만 이 외의 경우는 약물요법과 함께 좌욕 동의 보존적인 요법만으로도 충분히 증상이 호전되는 경우가 많이 전문의의 진찰을 받고 치료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질에 비대 사용!

 

치질을 예방하려면 올바른 배변습관과 식습관, 생활습관이 가장 중요한데 치질은 항문과 항문 주위의 모든 질환을 통칭하는데 이러한 항문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항문을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배변 후 휴지로 항문을 닦으면 항문 주름과 주름 사이를 다 닦을 수 없기 때문에 물로 세척하는 것이 좋은데 이런 점에서 볼 때 비데는 항문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데 사용 시 수압이 너무 강하면 오히려 치질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출혈, 항문, 괄약근의 과도한 자극으로 인한 통증과 상처에는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올바른 배변 후 비데 사용!

 

비데의 과도한 수압으로 기존의 치질 주변 혈관이 터져 심한 출혈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수압을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배변 후 비데를 한 후 습기나 남아 있으면 세균 등이 쉽게 번식하여 염증이나 고름집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따뜻한 바람이나 휴지 등을 사용하여 항문 주변을 잘 말려 주는 것이 좋습니다. 

 

비데 사용 시에는 온수로 세척하는 것이 좋으며 하루에 1 ~ 2회 정도만 사용하고 비데 사용 후에는 꼭 항문 주변을 말려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치질에 좋은 음식!

 

요즘같이 더울 때 빙수, 아이스커피, 수박, 냉면 등 차가운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데 이렇게 차가운 음식은 설사를 유발할 수 있고 고추, 후추, 생강, 겨자, 카레 같은 진한 조미료가 들어간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은 소화되지 않고 변으로 나와 항문을 자극해 울혈을 일으키고 염증을 심하게 하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미나 보리처럼 정제가 덜된 곡류, 콩제품, 해조류, 야채, 사과, 딸기, 바나나, 토란, 알로에 등 식물성 섬유소가 다량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변비를 예방하며 항문이 찢어지는 치열이나 항문에 무리한 힘을 주어 발생하는 치핵의 원인을 제거해 주지만 야채를 먹을 때에는 생으로 먹기보다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은 다음 70도 이상의 물에 살짝 데치거나 삶아서 먹는 것이 세균 번식을 막고 소화기능을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