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스로 인한 피부트러블!!

 

 

마스크 피부 트러블!!

 

 

마스크로 인한 피부 트러블!!

 

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티친님들의 일상은 어떠하신가요??

쫄보는 집 회사를 반복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일상생활이 마비가 되면서 
코로나 이후에 과연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과연 마스크는 언제쯤 벗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한순간도 잊지 않고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가 확산된 이후 마스크 착용은 우리 일상에서 새로운 일상 습관이 되어 버렸습니다. 

내 집 혹은 나만의 공간이 아니고서는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쓰는 게 생활화되면서 거의 모든 사람들은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마스크를 착용하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로인하여 예전에는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장시간 마스크 착용은 피부 표면의 습기와 땀, 유분, 먼지 등이
날아가지 못하도록 가둬두기 때문에 여드름이나
뾰루지, 모낭염, 접촉성 피부염, 딸기코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하면서 마스크와 피부가 일으키는 마찰과 압력은
피부 트러블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마스크 쓴 채로 말을 할 때 마스크가 조금씩 움직이기도 하고
음식은 먹으려고 마스크를 내릴 때도 피부에 마찰이 생깁니다. 
또한 마스크를 얼굴에 맞게 조정하기 위하여 손으로 
얼굴을 만지는 것도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 요인이 됩니다.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마스크를 쓰고 숨을 쉬는 것조차 피부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숨을 쉬면 마스크 안의 습도가 높아져
피부의 PH수치에 변화가 일어나고 
이러한 변화 때문에 박테리아 증식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화장품 선택도
신중하게 선택을 해야 합니다. 

가장 중용한 것은 피부 상태를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입니다. 

 

 

마스크를 착용하기 전에 자극적이지 않은 순한 클렌저를 이용하여
깨끗이 세안을 한 뒤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 장벽을 지지해주는 스킨케어 제품을 바릅니다. 

이런 스킨케어 제품 중에서도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들어있는
화장품이 피부 보습과 염증 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나이아신아마이드는 비타민 B의 일종으로
미백과 트러블 발생억제, 피부 장벽 개선 증의 효과를 냅니다.

이렇게 기초 관리가 끝나고 난 뒤에
메이크업은 하지 않거나 혹 메이크업을 해야 한다면
가볍게 메이크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메이크업 제품이 마스크를 더럽히고 모공을 막기 때문입니다. 

이미 발생한 피부 트러블을 완화하고 싶을 때는 
살리실산 성분이 포함된 세안제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살리실산은 피부 각질 관리를 도와주는 성분인 BHA의
일종으로 피부 모공을 깨끗이 청소해 주고 항염증 작용도 합니다. 

그래도 피부 트러블이 심하다면
피부과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마스크 자체의 청결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만일 사용하는 마스크가 빨아 쓰는 마스크라면 
매일 빨아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만일 세탁이 불가능한 일회용 마스크를 사용한다면
새것으로 교체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마스크를 매일 교체하는 것이 어렵다면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햇볕에 말려 몇 번더 사용하고 
그 후엔 교체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쫄보도 지속적인 마스크 사용으로 인하여 
피부 트러블이 심해졌는데 그렇다고
나 하나쯤이야한 안일한 생각으로 마스크 벗지 않고 
꾹 참고 사회적 거리두기 잘 지키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 조금 힘내서 코로나 이겨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