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습기 제거 및 살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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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야기

장마철 습기 제거 및 살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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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눅눅한 집안 뽀송하게 만들기!!

 

장마기간 습기 제거 방법!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만연한 여름 날씨가 지속되는 요즘 이제 장마 소식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여름은 비가 많기때문에 1년 중 가장 습한 계절이기 때문에 눅눅한 실내 상태로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요소들이 발생하는데 특히 곰팡이와 세균의 번식이 가장 활발한 시기라고 합니다. 

 

쫄보가 습기를 제거하는 몇가지 방법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옷장과 서랍장은 신문지 한 장으로 간단하게 제거하기!

 

옷장과 신발장, 서랍장 같이 밀폐된 공간은 특히나 주의가 요구되며 하루에도 여러 번 열었다 닫았다를 반복하지만 환기에 대한 인식이 크게 미치지는 못합니다. 

 

장마기간 중 간혹 찾아오는 해님을 놓치지 말고 모든 문을 활짝 열어 놓으며 신문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해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옷과 이불이 있는 장롱 안에는 옷과 이불 사이사이에 신문지를 한장씩 끼워두며 습기가 많은 서랍장의 바닥에도 한 장씩 깔아 놓으면 효과적으로 습기를 방지할 수 있는데 특히 여름에 꺼낼 일이 없는 겨울옷의 경우는 따로 꺼내어 말리면 좋다고 합니다.

 

평소에 즐겨 입는 옷의 경우도 통풍이 잘되는 곳에 걸어두고 냄새와 습기가 날아갈 때까지 기다렸다 넣어줍니다.

 

드라이 클리닝이 된 옷의 경우는 비닐을 벗겨 통풍이 잘되는 곳에 하루정도 말린 뒤 옷장에 보관을 하면 좋은데 특히 장마철에 골칫거리인 빨래는 잘 마르지 않으므로 선풍기를 이용하면 빠르고 잘 말릴 수 있습니다. 

 

눅눅한 신발장과 물기 가득한 신발 관리방법!

 

종일 야외활동으로 물기가 가득한 신발로 인해 신발장은 악취와 곰팡이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으로 바뀝니다. 

 

신발장은 빗자루 또는 솔로 먼지를 제고하고 중성세제를 묻힌 걸레로 닦아준 뒤 분무기에 알코올을 넣고 뿌린 뒤 마른걸레로 닦아내고 서너 시간 정도 환기시킨 후 방습제를 넣어두면 좋다고 합니다. 

 

신발이 비에 젖으면 솔로 겉은 살살 털고 물수건으로 안을 닦아준 뒤 신문지를 말아 넣고 그늘에서 말리면 모양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구두의 경우 충분히 말린 뒤에는 구두약을 충분히 발라 보관하면 곰팡이를 방지할 수 있고 신발장에 커피 찌꺼기와 신문지를 현관에 깔아두는 것도 습기를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장마철 피할 수 없는 발냄새의 경우는 신발 안에 레몬을 한 조각 넣어주거나 마시고 난 녹차 찌꺼기를 말려서 신발 밑창에 넣어주면 냄새는 물론 습기까지 제거하여 냄새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습기 많은 화장실 관리하기!

 

항상 많은 습기로 곰팡이가 생기기 가장 좋은 조건 가진 욕실의 경우에는 햇볕 또한 들지 않는 경우가 많아 장마철이면 더욱 습해져 곰팡이균의 온상이 됩니다. 

 

자주 환기를 시키는 것은 물로 따뜻한 물에 세제와 살균소독제 그리고 베이킹파우더를 적당히 섞어 걸쭉해질 정도가 되면 칫솔과 수세미로 닦아냅니다. 

 

타일 홈에 낀 곰팡이도 쉽게 제거가 가능해지고 욕실에 걸려 있는 젖은 수건은 자주 갈아주고 배수구 악취가 심할 경우에는 소독용 알코올을 뿌려 넣은 후 1~2시간 정도 기다리면 악취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주방 세균 관리하기!

 

습기가 많은 곳은 주방도 잦은 물사용으로 장마철 골칫거리 중 하나라 고하는데 행주와 배수구의 악취를 피하기 위해서 용도별로 여러 개의 행주를 준비하여 사용한 뒤 매일 삶아 소독하고 잘 말려주며 직접적으로 음식에 닿는 도마와 칼은 설거지를 할 때 뜨거운 물로 소독하고 일주일에 한 번씩을 표백제를 묻힌 행주를 하루정도 도마 위에 덮어두면 세균을 억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전자레인지와 오븐은 음식 냄새가 배이기 쉽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는 부분 중 하나인데 이곳에는 그릇에 물을 담아 5분 정도 데운 후 내부에 수중기가 발생하면 물수건과 마른 수건으로 닦아낸 후 레몬 조각을 넣어 3~4분간 가열하면 냄새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냉장고는 소독용 에탄올과 중성세제로 닦고 식초를 묻힌 헝겊으로 닦고 환기시키면 좋다고 합니다. 

 

장마철이면 가전제품들도 이상과 고장이 자주 발생하는데 보통의 가전기기들은 사용을 하지 않더라도 5분 정도 켜두었다가 꺼주면 좋다고 합니다. 

번개가 치거나 천둥이 키는 날에는 전원코드를 뽑아 두는 것이 제일 현명하다고합니다.

 

다가오는 장마철 여러가지 관리를 잘하여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아울러 코로나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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