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기회복 보양식 홍합!!
겨울철 보양식!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코로나 재유행으로
안그래도 외출이 줄어들었는데
집콕생활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쫄보도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평소에는 잘 하지도 않던 요리를 하는 시간이 늘었습니다.
찬바람이 불면 면역ㅇ력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데
균형있는 영양섭취로 체력을 보충하고
제철 음식도 골도루 챙겨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제철을 맞은 홍합으로
건강을 지킬수 있다고 하여
홍합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체력 보강 및 혈액순환에 좋다!
따뜻한 성질을 지니고 있는
홍합은 몸이 차고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며
체력과 기운을 북돋아 주기 때문에
몸이 허약한 사람들의 원기회복 음식을 좋다고 합니다.
빈혈을 예방한다!
비타민과 무기질 들이 많아서
식을땀을 많이 흘리고 어지럼증이 있는 사람에게 좋다고 하는데
소고기 또는 바지락과 같은 다른 조개류와
요리를 같이해서 먹으면 체내의
철분 흡수율을 높인다고 합니다.
간 기능 회복 및 피로 해소에 탁월하다!
홍합에 풍성하게 들어있는 타우린 성분은
피로로 풀어주어 숩취해소에도 그만이며
홉합은 예로부터 간 기능을 보호하고
자양강장 식품으로도 널리 알려졌습니다.
골다공증을 예방합니다!
홍합에 함유된 비타민D는 칼슘과 인의 흡수를 도와
갱년기 여성들의 골밀도를 높여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개선하며
성장기 어린이들의 뼈 성장을 도와 골격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노화 방지와 피부 미용에 좋습니다!
홍합에 함유된 비타민A, C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해 노화의 주범으로 꼽히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며
건조한 피부를 개선하고
피부 재생능력이 뛰어나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홍합은 바다에서 얻는 것임에도 염분의 함량이
매우 낮고 칼륨이 많아
체내에 축적된 나트륨을 배출하는 게 도움이되며
고혈압 예방 및 개선에 좋은 식품입니다.
심혈관 질환 예방에 좋습니다!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압을 안정시켜 심혈관 질환은 예방하며
홍합에 함유된 영양소 중
지방은 우리 몸메 좋은
불포화지방산으로 심혈관을 보호하고
뇌졸중 등 뇌혈관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우리몸에 좋은점이 많은
홍합은
궁합이 잘 맞는 음식과 먹으면
효능이 더욱 좋다고 하는데
쫄보가 홍합과 음식궁합이 잘맞는
음식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홍합&바지락
피를 만들어내는 작용을 해
빈혈 치료에 도움이됩니다.
홍합과 대합, 조개류, 가리비 같은
다양한 조개와 부추를 한데 넣어
조개찜을 만들면 비타민 C와 부추가
조화를 이루어 철 성분 흡수에 도움을 줍니다.
2. 홍합&무
홍합과 무를 같이 요리하면
무가 홍합의 비린 맛을 잡아줍니다.
홍합의 부족한 비타민C를 무에서 보충할수 있습니다.
3. 홍합&생강
홍합과 생강을 같이 요리하면
여성의 자궁을 따뜻하게 해줘서
여성 질환에 도움이 됩니다.
생강이 홍합의 비린 맛을 잡아주고
홍합과 무, 생강을 같이 넣어서
탕이나 찜, 밥 등의 요리를 하면
금상첨화가 된다고 합니다.
이런 홍합을 구매할때
살이 통통하고 윤기가 나며
비린내가 나지 않는 것이 신선합니다.
껍질을 벗겨보아
살이 불은 빛이 도는 것으로 고르며
구입후엔 소금물에 헹궈
냉동보관하거나
살짝 데친 후 냉장고에 보관하는데
1~2일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홍합은 알을 낳는 시기인
늦봄 부터 여름까지인
5월에서 9월까지는
독소가 있어 섭취에 유의해야 합니다.
제철 시기인 10 ~ 12월에 먹는 것이 맛도 좋고 안전합니다.
홍합은 따뜻한 성질의 식품으로
평소 열이 많은 사람들은
과식을 하지 않는 것이 좋고
과식할 경우 구토, 배탈, 속 쓰림 등의
탕이 날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홍합은 제철에 먹으면 좋지만
제철이 아닌 산란기에 먹게 된다면
삭시토신이라는 성분으로
마비, 언어장애 등의 증상들이 나타탈 수
있어 특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겨울이 지나가기 전에
제철음식 홍합드시고
몸보신하여
면역력 올려
우리모두 건강한 겨울 보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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