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건강결심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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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야기

새해 건강결심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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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다짐!!

 

나이에 맞는 건강결심!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코로나로 답답한 일상을 보내다 보니
어느덧 2021년 새해가 밝아왔습니다.

 

부디 올해는 코로나 없는 
자유로운 한 해
그리고 건강한 새해가 되길 바라면서
새해에 항상 다짐하는 
건강결심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새해가 밝으면서 
다양한 계획을 세우기도 하는데 
그중 하나가 
특히 건강과 관련된 결심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쫄보가 연령대별로 도움이 되는 
건강에 대하여 추천을 드리고자 합니다. 

 

 

아이들에게는 노는 게 만병 통치약!

 

10대 이전의 아이들은
한창 성장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잘 먹고 잘 자고
잘 노는 것이 가장 좋은 건강 관리법이라고 합니다. 

 

학습시간을 지나치게 길어질 경우 
수면이나 활동량이 충분하지 않아
성장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책상에 오래 앉아 있다 보면 
어린아이라도 두통이나 뒷목 통증
척추측만증 같은 근골격계 질환이 나타날 우려가 있다고 합니다. 

 

부득이하게 어린 시기에 
장시간 앉아 있어야 할 때는 
자세를 바르게 하고 
반복적으로 스트레칭을 하도록 지도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10대 때는 소아 시기의 필수 예방접종 외에
파상풍 접종을 시작하는데
의사와 상담을 통해 
A형 간염과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청년 시기에 건강 기초를 다지기!

 

20 ~ 30대의 건강관리는 평생 간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건 
가족력에 따른 병의 위험요소를 미리 파악하고
철저한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는 점이며
평소 생활 습관도 함께 고려하여
어떠한 병을 주로 대비해야 하는지
예상하여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추천합니다. 

 

만일 가족 중
뇌혈관질환이나 심혈관질환을 앓은 사람이 있고
자신이 흡연이나 음주 습관이 있다면
향후 혈관질환이 생길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따라서 먼저 건강검진으로 
혈중지질, 혈당, 혈압 등을 측정해
이상이 있는지 확인하고
잘못된 생활습관을 고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합니다. 

 

암을 앓고 있거나
암으로 사망한 가족이 있는 경우에는 
일반적인 암 검진 권고 연령보다 일찍 검진을 시작해야 하며
특히 대장암, 감암, 위암, 유방암, 난소암이
부모나 형제자매 중에 있다면
건강검진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건강검진에서 
간염 항체가 없다고 나온 사람은
반드시 예방 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20 ~ 30대가 주의해야 할 건강관리 요소는
술을 빼놓을 수 없는데
대학 혹은 취업 등으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면서
음주가 크게 느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건강관리를 위해
운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일단 다양한 운동을 시도해보고
그중 자신에게 가장 맞는 종목을 찾는 게 중요합니다. 

 

단체생활이 많은 경우 
수막구균 예방접종을 의사와 상담해보고
어릴 때 수두를 앓은 적이 없다면
수두 예방 접종을 맞아둘 필요가 있으며
성경험이 있는 여성은 
20살부터 3년에 한 번씩
자궁 경부암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건강해도 받아야 하는 중년 건강검진!

 

40대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정기 검진을 시작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일반적으로 위내시경은 40~74세 동안 2년 주기로 
분변잠혈검사는 45~80세 동안 1년 주기로 권하고 있습니다. 

 

유방촬영은 40~69세에 2년 주기
자궁경부암 검사는 20~75세에 3년 주기라고 합니다. 

 

B형이나 C형 간염
알코올성 간경화 등이 있는 사람은
40세 이상부터 6개월에 한 번 
간초음파와 알파태아단백 검사가 필요하며
30년 이상 담배를 피웠다면
55~75세 동안 저선량 흉부 CT를 추천한다고 합니다. 

 

40대 이후는 
다른 연령대에 비해 비만이 생기는 비율이 높아
혈압, 고지혈증, 혈당 검사도 규칙적으로 필요하고
비만이나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이 생겼다면
관상동맥이나 뇌혈관 CT 등을
의사와 상담해 찍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50세 이상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이 있는 사람은
정기적으로 뇌혈관질환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이 시기는 갑자기 무리하게 운동을 시작하는 건
오히려 건강에 해가 될 수 있습니다. 

 

보통 권장되는 건 
평소보다
조금 더 숨이 차는 정도의 유산소 운동을 
30분씩 1주일에 5일
50분씩 1주일에 3일 하는 방식을 추천합니다. 

 

운동할 시간이 없다면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
주차를 건물 입구에서 일부러 먼 곳에 하기
버스나 지하철을 탈 때 한 정류장 먼저 내려 걸어가기 등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신체활동을 찾아
규칙적으로 해보는 게 좋다고 합니다. 

 

만성질환을 갖고 있는 
40~50대는 폐렴구균이나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의사와 상담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운동 유지하고 치아관리가 필요한 노년기!

 

60대가 넘으면 대부분 근육량과 신체활동량이 줄어
운동능력이 떨어지지만
간단한 운동이라도 지속적으로 해왔다면
어느 정도 유지된다고 합니다. 

 

같은 나이라도 
사람에 따라 운동능력이나 
보유 질환이 크게 차이 나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라고 합니다. 

 

60대에게도 적당한 운동량은
40~50대와 다르지 않으며
과도하게 무거운 걸 들거나
갑작스럽게 방향을 바꾸는 등의 
격렬한 동작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몸무게는 일부러 빼기보다는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길 권장하고 있습니다. 

 

건강검진은 40~50대에 시작한 검사를 
계속하면서 
여성은 골밀도 검사를 추가하며
특별한 병이나 증상이 없더라도
폐렴구균, 대상포진, 독감 예방접종은 맞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기억력 감퇴가 우려된다면
치매 검사나 뇌 영상 촬영 등을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으며
건강한 사람이라도 60대가 되면 
치아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치아 때문에 잘 먹지 못하면
건강에 더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젊을 때부터 별다른 증상이 없어도 
1년에 적어도 한 번은 치과를 방문해
치아 상태를 확일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021년에는 
건가에 유의하시고 
코로나가 얼른 종식되어 
더욱더 건강한 한 해가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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