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노후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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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야기

건강한 노후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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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를 40대처럼 보내기!!!

 

운동으로 건강 비축분 만들기!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하루하루 나이먹는 느낌을 느끼고 있는 
쫄보는 
나중을 생각하여 
매일 아침 실내 자전거를 30분 이상 타고있는데요.

사람이 나이가 들면 심폐기능이 약화되고 
근육의 힘도 떨어지는 노화가 진행됩니다. 

그러나 과학계는 
이같은 신체 능력의 쇠퇴가 불가피란 것인지에 대해 
아직 확답은 갖고 있지 않습니다. 

여전히 과학계에선 신체 능력의 쇠퇴가 
심각한 상태로 진행되지 않도록 노화의 속도를 
늦추려면 어떤 조건들이 필요한지 
찾아내려는 연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인디애나주 주립대 연구팀은 
수십년간 운동한 노인들에게 집중했습니다. 

미국에서는 1970년대 
달리기를 포함한 운동 붐이 일었습니다. 

전후 경제부흥기의 민국인들은
운동이 운동선수의 전유물리 아니라
모두의 취미가 될 수 있다는 데 
눈을 떴고 너도나도 집 밖으로 나가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이 시절에 운동을 시작했던 
20~30대 중 일부는 
이취미를 평생 습관으로 만들어 40~50년간
꾸준히 운동을 했습니다. 

연구팀은 지역 신문광고를 활용해 
50년간 운동한 70대 28명을 찾아냈습니다.

연구팀은 대조 연구를 위해 
연령대는 같지만 주로 앉아서 생활한 70대와
건강하고 활동적인 20대를 추가 모집하였습니다. 

 

 

연구진은 이들 세 그룹을 연구실에 모아놓은 뒤 
심폐 기능을 테스트하였고
근육 내 모세혈관의 수, 근육 내 특정 효소의 수치를 조사했고
근육이 젊고 건강할수록 모세혈관 수가 많고 
특히 효소의 수치가 높았다고 합니다. 

연구진은 이 연구를 설계할때 
건강하고 활동적인 20대의 
심폐 기능과 근육이 가장 젊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50년간 운동한 70대가 그 뒤를 잇고
비활동적인 70대의 신체 기능이 
가장 많이 쇠퇴했을 것이라 짐작했습니다. 

그러나 실제 연구 결과는 연구진의 예상을 빗나갔고
50년간 운동한 70대의 근육은 건강한 20대와 유사했습니다. 

모세혈관이 풍부했고
특정 효소의 수치도 20대 수준으로 높았습니다. 

심폐 기능에선 20대가 가장 좋은 점수를 받긴 했지만
50년간 운동한 70대와 비활동적인 70대의 
차이가 매우 컸습니다. 

연구진은 50년간 운동한 70대의 
심폐기능이 40%더 뛰어나다고 평가하였습니다. 

연구진이 실험 참가자들의 심폐 기능을
연령대별로 정상이라고 간주되는 
데이터와 비교한 결과 50년 운동한 70대의 
심폐기능은 40대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진은 나이를 먹는다고 해서 
신체 기능의 쇠퇴가 불가피한것은 아니라는 
결론에 도달하였지만
연구에 한계는 있었다고 합니다. 

 

 

운동을 지속한 기간만 조건으로 놓고 
신체 기능을 비교했을 뿐
연구 참가자들의 유전적 요인이나
소득, 식단 등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요인은 전혀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연구팀은 건강을 측정하는 다른 지표는 
살펴보지 않고 오직 심폐 기능과
근육 내 모세혈관 수 및 효소의 농도만 확인했습니다. 

이 연구가 장기간의 운동에 
이점이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줬다는 점은 분명합니다. 

연구진은 
운동은 노후의 신체 기능 쇠퇴를 
늦추거나 피할 수 있도록 
건강비축분을 만들어 놓는제 도움을 줄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결론은
젊은시절부터 꾸준히 
운동을 한다면
건강한 노후를 보낼수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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