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데이의 유래!!
호박의 효능!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가을가을한 날씨의 끝자락에서
얼마 뒤면 할로윈데이가 찾아오는데요.
하지만
코로나로 인하여
올해 코로나는
집에서 보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할로윈데이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아울러 할로윈데이하면
호박이 생각나는데
호박의 효능에 대하여도 알아보고자 합니다.
서양의 대표적인 명절중에 하나인
할로윈데이는
고대 켈트인의 삼하인 축제에서 비롯되었는데
죽음의 신 산하인을 찬양하고
새해와 겨울을 맞는 축제로
죽음의 신을 달래는 의식을 하는 날입니다.
할로윈데이에는 미국의
어린이들의 축제로도 유명한데
호박 속을 파서 만든 호박 등을 만들고
마녀, 도깨비, 귀신과 같은 분장을 하고
집집마다 다니며 과자를 주지 않으면 장난을 치겠다고
으름장을 놓으면서 초콜릿, 캔디를 얻어 가곤 합니다.
망령의 갈 길을 밝혀주기 위한 등이랑 이름에서
잭-오-랜턴이라는 호박등을 만드는데
이 호박등은 커다란 늙은 호박의 속을 도려낸 뒤
도깨비 얼굴을 새기고 양초를 넣어
도깨비 눈이 반짝이는 것처럼 만듭니다.
그렇다면
할로윈을 상징하는
호박은 어떠한 효능이 있을까요?
호박의 노란색을 띠는
베타카로틴은 면역력 강화에 탁월해
일교차가 커 감기 걸리기 쉬운 가을에
면역력을 증진시켜 작은 질병은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식이섬유와 미네랄, 카로티노이드 등이
함유돼 있어 변비에도 효과적이고
미네랄은 혈압을 조정을 해
저혈압인 사람들에게 좋습니다.
또한
호박은 부기를 빼는 데도 효과가 있어
산모들에게도 좋습니다.
호박씨에는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 E가
함유돼 있어 뇌의 혈액순환과 두뇌 발달등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천연 에스트로겐 성분인 리그난과 오메가-3 지방산의 일종인
리놀레산이 들어있어 유방암 발병을 막아주는 것으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호박을 기름에 볶아 먹으면
카로틴 흡수가 잘되는데
이런 카로틴은 함암효과가 뛰어난 물질로
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식이섬유소와 단백질이 풍부해
다이어트와 당뇨 치료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호박은 또한 탈모를 막아주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머리털이 자꾸 빠져
머리가 호박을 닮아가 걱정이라면
호박을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매일 호박씨 기름을 섭취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머리털이 40%더 생겼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늙은 호박의 당분은 소화흡수가 잘 돼
위장이 약한 사람이나 회복기 환자가
부담 없이 편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호박씨에 들어있는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 E는
뇌의 혈액순환과 두뇌 발달 등에 도움이 주기 때문에
늙은 호박을 꾸준히 섭취하면
긴장과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되기때문에 수험생들에게도 좋습니다.
할로윈데이에
호박 드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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