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안전 지키는 자전거 타기!!
자전거 주의사항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어느 순간부터
국내에서 자전거를 타고 즐기는 인구가
계속 증가를 하고 있고
1300만 명을 넘어섰다는 통계도 나와있습니다.
자전거를 타면서
건강도 챙기고
여가를 즐기는 라이딩족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자전거로 출퇴근하며
교통비도 아끼도
건강도 챙기면서
지구도 지킬수있는
자출족이 늘어나면서
지자체에서는 단기 대어
자전거를 운영하는 등 라이딩 문화 확대에
맞춰 정책을 바꾸기고 합니다.
하지만 올바른 자전거 운동법을
숙지하지 않고 라이딩을 즐기는 것은
건강에 오히려 독이 된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행전안정부 통계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발생한
자전거 사고는 2만 888건이며
이중 사망 사고로 이러진 경우도 238명에 달했습니다.
대부분 운정 부주의나
안전수칙 불이행
장비 불량 등이 원인이었습니다.
특히 사람이 적은 야간 시간대에
자전거를 타는 야간 라이딩을 즐기는 경우라면
지켜야 할 것이 더욱 많습니다.
퇴근 이후 라이딩을 즐기다 보면
짧아진 해 때문에 금방 어두워지기 쉽기 때문입니다.
신선한 바람을 맞으면
선선한 날씨에 운동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은
야간 라이딩의 장점으로 꼽히지만
사고확률이 높습니다.
쫄보가 제안드리는
안전한 라이딩 주의사항을 지키며
안전 라이딩해보시길 바랍니다.
1. 출발 전 점검은 필수
자전거를 점검하는 것은 야간 라이딩뿐 아니라
평소에도 중요한 안전 습관 중 하나입니다.
특히 타이어 공기압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타이어는 사고를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엄지손가락으로 눌러봤을 때
손가락이 들어갈 정도면 공기압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입니다.
위험 사고와 직결되는
브레이크 레버, 체인 등을 점검해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해야 하며 헬멧 같은 안전장비 착용은 필수입니다.
2. 빛 관리도 필수
야간 라이딩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어둡기 때문에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낮에 자전거를 타는 것보다 사고위험이 높습니다.
자전거에 전조등을 장착하는 것은
어두운 주행 환경에서
시야를 확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후미등을 장착하면
상대방에게 나의 위치를 알릴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주행전 라이트가 잘 작동하는지 밝기와 배터리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옷 역시 자신의 존재를
다른 사람에게 알릴 수 있는 밝은 색 복장이 좋습니다.
어두운 색상은 피하고
팔이나 다리에 야간 라이딩용
반사 밴드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노란색 계통 고글을 사용하면
오히려 시야 확보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밤에 갑자기 날아드는 하루살이로부터
눈을 보호할 수도 있습니다.
3. 라이딩 후에는 스트레칭!
자전거 라이딩을 무리하게 즐기다 보면
근육이 긴장하면서 몸이 아프기 쉽습니다.
평소 근육을 잘 사용하지 않다가
핸들을 쥐는 팔이나
허리, 페달을 밟는 다리 근육 등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라이딩 후에는
간단한 스트레칭을 해서
근육을 이완시켜주고
간단한 유산소 운동을 함께 하는 것도 좋습니다.
휴식을 충분히 취하고
허리를 곧게 편 채로 누워
베개를 무릎 아래에 두는 것도
허리를 풀어주는 좋은 자세입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안전하게 라이딩 즐기시고
건강한 가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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