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걸리기 쉬운 요즘!!
감기 주의하기!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코로나에
한파경보에
대한민국이 아주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가장 흔하게 걸리는 질환이
감기라고 하는데
한해 어린이는 6 ~ 10번
성인의 경우 2 ~ 4번 정고 감기에 걸린다고 합니다.
대체로 기온이 낮은 늦가을과 겨울철에
많이 걸리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여름감기도 무시 못할 정도로 많다고 합니다.
감기의 원인은
바이러스가 원인을
이를 퇴치할만한 특별한 약은 딱히 없으며
대체로 잘 쉬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온이 높은 여름에도 감기에 걸린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는데
쫄보의 주위를 살펴봐도
여름에 감기를 앓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이처럼 여름에 감기에 잘 걸리는
이유는 우선 높은 기온때문에
우리 몸이 지쳐 면역력이 떨어졌다는 데에서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과도한 냉방 장치도 주요 원인에서
뺄 수 없는데
냉방 장치 가동으로 실내외의 온도 차이가
너무 심하면 우리 몸의 적응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냉방시설 때문에 실내 습도가 크게 떨어지면
코나 목의 호흡기 점막이 말라
감기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지는 것도
감기 발생 가능성을 높입니다.
기온이 낮은 늦가을부터
겨울철에도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의 겨울철에는
매우 건조한데
여기에 실내 난방을 가동하면
실내는 더 건조해지고
춥다고 환기도 하지 않으면
건조함을 걷어내기 쉽지 않습니다.
이런 상태에서는 우리 몸의 호흡기 점막도
쉽게 건조해져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나
세균에 더욱 취약하게 되므로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습도 관리에 힘써야 하는 이유입니다.
감기를 일으키는 대부분의 원인은
잘 알려져 있듯이 바이러스입니다.
바이러스의 종류가 매우 많아
감기의 원인 바이러스는 200종이 넘는다고 하는데
일반적으로 모든 감기의 절반 정도의 원인이
아리노 바이러스이고
그다음으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많습니다.
최근 국내외적으로
유행하는 코로나 바이러스와는
다른 바이러스로
감기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인플루엔자의 경우에도
감기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으나
근육통, 고열 등 증상이 더 심하고
폐렴 등의 합병증 발병 가능성이 더 높아
독감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감기에 걸리면
노인들은 마이신이라고 부르는
항생제를 처방받기를 원하는데
사실 항생제는 바이러스를
퇴치할 수 없습니다.
항생제는 세균에만 듣는 약으로
바이러스에 의한 감기에는
효과가 없다는 말이며
오히려 항생제에 의한 부작용만
겪을 수 있고
또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면
항생제가 듣지 않는 세균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
정작 필요할 때 항생제가 무용지물이 될 수 있습니다.
드물게는 항생제가 꼭 필요한 감기도 있는데
바로 세균이 원인일 때입니다.
이때는 의사의 진단에 따라
항생제를 처방받아 복용해야 합니다.
감기에 걸린 뒤
중이염, 폐렴, 부비동염 등
합병증이 세균에 의한 것으로
증명됐을 때 항생제를 쓰길 권고하고 있습니다.
감기에 가장 좋은 치료법은 잘 쉬는 것입니다.
따뜻한 물을 많이 마시면 목의 점막이 건조하지 않게 돼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감기로 학교나 직장을 쉴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다고 생각되는데
이렇기 때문에 약을 찾게 됩니다.
약은 가래를 적게 하거나
열을 내리거나
콧물이 적게 나오에 하는 것들이지
감기 치료에 효과가 있는지는
아직도 의학적으로 논란이 많다고 합니다.
감기가 걸리는 가장 큰 이유는
몸이 피곤해서 면역력이 약화됐기 때문으로 보고
감기는 잘 쉬고 잘 먹으면서
몸이 다시 회복되도록 노력하는 신호로 보시면 됩니다.
날씨가 많이 춥고
특히 코로나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는 요즘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한 일상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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