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도 좋고 영양도 좋은 음식!!
맛도 좋고 영양도 좋은 제철 딸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옛날 같으면 사계절 내내 딸기를 맛보기가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사계절 내내 딸기를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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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한 과즙이 입안을 가득 채우는 딸기는
남녀노소 좋아하고
특히 2월 딸기가
본격적인 제철을 맞아
더욱 맛이 좋다고 합니다.
딸기는 맛만 좋은게 아니라
영양도 좋은 딸기!
딸기는 알고보면
비타민 C 덩어리라고 합니다.
딸기는 멜라닌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어
기미 예방 등 피부 건강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딸기에는 엘라그산 성분이 피부 콜라겐 파괴와
염증 생성을 차단해 주며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도 풍부해
혈관을 활성산소로부터 보호하고 혈전 생성도를 억제해줍니다.
안토시아닌은 시력 회복에도 도움이 됩니다.
딸기에는 100g당 약 80~90ng의 비타민C가 들어있는데
귤의 3배, 사과의 18배 해당하는 양이며
이것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정상화시키고
항암과 항바이러스 효과를 높여줍니다.
딸기는 약 90%의 수분과 7%의 탄수화물을 비롯해
단백질, 칼슘, 철 등이 포함되어 있는데
칼로리가 100g당 약 27Kcal로 낮아 살찔 걱정을
내려놓고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먹을 경우 혈당 수치가 올라갈 수 있으므로
하루에 10개 정도가 적당하다고 하며
이 정도의 양으로도 충분한 비타민C를 섭취하기에 충분합니다.
좋은 딸기를 고를 때는
우선 과육의 색이 꼭지와 닿은 끝부분까지
빨간지 확인하며
선명한 빨간색을 띨수록
안토시아닌 함유량이 많은 데다 잘 익은 것이라고 합니다.
꼭지는 진한 푸른색을 티고 마르지 않은 것일수록 싱싱하며
잘 고른 딸기를 더욱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보관과 손질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딸기는 껍질이 얇아 상하기 쉬운 데다
습도에도 약해 밀봉해서 보관할 경우
쉽게 물러지고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므로
공기가 통하는 상자에 꼭지를 떼지 않은 상태로
담은 후 1~5℃ 온도에 보관하고
가능하면 구입 후 4~5일 안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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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지 채로 흐르는 물에서 가볍게 흔들어 씻어
이물질을 제거하고 먹기 전에
꼭지를 자르는 것이 훨씬 달콤하다고 합니다.
꼭지를 때고 씻을 경우 당도가 떨어지며
물속에 30초 이상 담가 두어도
비타민C가 물에 녹아 빠져나오므로
삼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만약 세척 시간이 짧아 잔류농약 등이 걱정된다면
소독 효과가 있는 식초나 소금을 희석한 물로
헹구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딸기와 함께 먹었을 때
시너지가 커지는 음식으로는
유제품, 아몬드 등이 대표적이라고 합니다.
요거트와 우유 같은 유제품은
딸기와 함께 섭취할 경우
칼슘을 함께 섭취할 수 있어
음식 궁합이 잘 맞으며
비타민 C가 풍부한 딸기와
비타민 E가 풍부한 아몬드 둘 다 대표적인
항산화제로 함께 섭취할 때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된다고 합니다.
2월 제철음식 딸기 드시고
몸 건강하게 유지하시고
코로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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