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어지러움이 느껴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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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야기

갑자기 어지러움이 느껴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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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글빙글 어지럽다면!!

 

어지럽다면 이석증을 의심하기!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간혹 우리는 
갑자기 머리가 빙글빙글 돌 때가 있는데요. 

 

이러한 어지럼증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지만
만약 특정 자세를 취할 때마다 어지럼증이 느껴진다면
이석증을 의심해보아야 한다고 합니다. 

 

귀의 이석기관에는 수십만 개의 작은 돌들이 붙어있는데
바로 칼슘 부스러기의 일종인 이석이이라고 합니다. 

이석은 주로 몸의 균형을 잡고 
신체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바이러스 감염이나 머리의 충격, 노화, 스트레스 등의 요인으로
이석이 세반 고리관에 들어갈 경우 
평형감각 세포를 자극해 어지럼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이석증은 특별한 이유 없이 
생길 수도 있는데 과거에
중이염, 돌발성 난청 등
귀 질환을 앓은 적이 있다면
발병 위험은 더욱 높아진다고 합니다. 

 

이석은 노화와 관련이 있는 만큼
50대 이상에게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며
나이가 들수록 이석 기관이 퇴행하고
이석의 형성 또한 불완전하기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또한 골다공증이 있을 경우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이석증으로 인한 어지럼증은 머리를 
특정 방향으로 움직일 때
약 30초에서 1분 정도 심한 회전성 어지럼증이
나타났다가 서서히 사라지는 것이 특징이며
아침에 일어날 때 정도가 심하고
고개를 들거나 숙일 때 
갑자기 많이 생기기도 합니다. 

 

심할 경우 두통이나 구토, 식은땀을 동반하기도 하는데
귀 통증이나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등 
직접적인 귀 관련 증상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이석증 치료에는 이석 정복술이 주로 이루어지는데
비수술적인 치료로 세반 고리관에 들어간
이석을 빼내는 것이 핵심입니다. 

 

눈 떨림의 반응으로 이석의 위치를 찾아내
제자리로 돌려놓는 것으로
환자의 70~90%가 호전될 정도로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이석증은 자연적으로 치료되는 경우도 많지만
재발률이 50%로 높은 편입니다. 

 

때문에 평소 생활습관에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하며
갑자기 머리를 세게 움직이거나
자세를 바꾸는 것은 이석 이탈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좋지 않으며
과도한 안마기 사용 역시 머리에 충격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신경을 자극하는 흡연도 삼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돕기 위해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고 
스트레스와 과로, 과도한 음주
카페인과 탄산음료 섭취는 가능한 멀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더불어 칼슘 대사와도 관련이 있는 만큼
체내 칼슘량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더불어 칼슘 대사와도 관련이 있는 만큼
체내 칼슘량에도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전정기관이 저하되어 
머리가 무겁고 몸이 붕 떠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후유증이 생길 수 있는데
심각한 어지럼증은 나타나지 않지만
머리가 흔들리는 느낌이 들 수 있어 
이럴 때는 병원에 들려 
전문가의 진료를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무엇보다 
약간의 이상에도
병원을 들려
이상 증상을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분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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