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척추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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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야기

건강한 척추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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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 아이들 건강!!

 

성장기 아이들 건강한 척추 만드는 법!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성인에게도 문제가 되고 있는 
척주질환이 
성장기인 아이들에게도 나타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척추측만증 진료를 받은 환자를 
분석한 결과 
절반 정도가 10대 청소년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전체 척추측만증 환자의 
절반에 가까운 비율이 
청소년이라는 것인데
그중에서도 13~16세의 
성장기 아이들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척추 측만증이란
척추가 휘어져 몸이 좌우로 기울거나
돌아가 변형이 되는 증상을 뜻합니다. 

 

정상적인 척추는 정면에서 보면 
일직선이지만 척추측만증 환자의 경우 
옆으로 휜 경우뿐 아니라 
뒤틀린 형태로 돌아간 경우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영향으로 골반이나 어깨 높이가 
다르게 나타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어느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인구의 약 2~3%에서 
나타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척추측만증의 원인은 
아직 의학적으로 확실하게 규명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사춘기가 시작되기 전인 
10세 전후에 척추측만증이 시작된다고 보고 있으며
키가 크는 동안 허리도 같이 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말은 
성장기 동안 척추측만증이 심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청소년기에는 신체 모든 부분이 
성장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올바른 자세교정을 하지 않으면 
성인이 돼서도 척추측만증에 걸릴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몸의 중추인 척추가 휘어지면서 
좌우 균형이 맞지 않게 되면 
심할 경우 요통도 유발되게 됩니다. 

 

최근에는 청소년기 학생들이 다리를 꼬고 앉거나
안 좋은 자세로 책상에 앉아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직장인 이상으로 책상에 낮아 있는 시간이
긴 학생들은 책상 앞에서 구부정한 자세나
턱을 팔에 괴는 등의 자세를 
장시간 유지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척추 건강에 해롭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을 오랫동안 보는 생활 습관도 
흔해지면서 자세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척추측만증이 심하면 
의료진과 상담 후 보조기 등을 활용해 
치료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평소 간단한 생활 체조를  꾸준히 하면 
예방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책상에 앉을 때 
허리를 꼿꼿이 펴고 턱을 괴지 않는 등
평소 자세를 바르게 하는 것이지만
체조를 병행하면 
척추측만증 예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척추측만증에 좋은 제조를 쫄보가 추천드리겠습니다!

먼저 바닥에 누운 뒤 팔을 귀 옆으로 넘겨 바닥에 붙이고
전신을 늘린다는 생각으로 호흡을 내쉬는 자세를 취합니다. 

이때 배와 엉덩이는 힘을 주고 
허리를 바닥으로 누른 상태로 10초간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닥에 누운 자세로 
양 무릎을 붙인 채로 손을 깍지 껴 무릎을 가슴 쪽으로 최대한 당깁니다. 

이때 엉덩이가 들릴 정도로 무릎을 가슴에 붙여 당기는 자세를 취합니다. 

약 5초에서 10초가량 이자세를 유지하는 자세를 반복하면
복부 근육을 강화시켜줄 뿐 아니라
허리 근육을 늘려주는데 좋다고 합니다. 

손바닥과 무릎을 땅에 붙여 마치 아기들이 기어 다니는 자세를 취하고
허리를 둥글게 말아서 들어 올린다는 생각으로 
등과 허리를 둥글게 늘리면
척추기립근에 긴장이 풀리면서 늘어나는 것이 느껴집니다. 

이 자세를 30초간 유지하며 반복해주는 것도 
척추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하여
건강한 척추건강을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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