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 다한증 원인 및 치료방법!!!

 

 

 

손발에만 땀이 과하게 나는 병!!

 

수족 다한증!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봄이 찾아오면서
낮엔 야외활동을 할 때는
땀이 나기 시작하는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그런데 
정상범위 이상으로 몸에 땀이 나는 
증상으로 전체 인구의 약 1% 정도가 
겪는 질환이라도 합니다. 

그중 수족 다한증은 신체의 손과 발에만 
땀이 과도하게 나는 증상을 말합니다. 

 

수족다한증은 
소아기와 사춘기 전후에 주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며 성인이 되면서는 점차 호전되기도 합니다.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은 
증상이 심한 경우에 학습 및 시험에 지장을 초래하기도 하며
답안지가 젖거나 필기구가 미끄러지기 때문에
불편함이 이만저만 아니라고 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계속되어 성인이 되어 
손발에 짬이 많이 나게 되면
악수할 때 매우 불편하기 때문에
사회생활에도 지장을 초래하게 됩니다. 

 

만약 갑상샘 항진, 내분비 질환 등
특정한 질환이 원인이 아닌 경우라면
대부분은 심리적 긴장이 원인이 되어 발생합니다. 

 

특히 긴장을 잘하거나
한의학적으로 심장과 담이 약한 체질의 경우 자주 볼 수 있는데
교감신경이 극도로 활발하게 작용하면서 
손발에 땀이 많이 나게 되며
성장기의 심리적인 긴장을 유발할 수 있는 
환경도 원인디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수족 다한증의 치료는 과도하게 긴장된 신경을
정상범위로 이완시켜주는 데 있습니다. 

 

심리적인 문제가 큰 경우는 
정서적 문제로 접근해야 하는데
심리적 안정 및 심리상담이 
필요할 수 있다고 합니다. 

 

동시에 교감신경의 과 긴장을 조절하는 데에는 
인체 앞쪽 정중앙을 지나는 경락 자리에
침 치료를 하면 효과적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교감신경을 완화하는 방법으로는 
산책, 조깅, 온수 샤워 등이 있습니다. 

 

시간이 부족 한 학생들의 경우 
복식호흡이나 기지개를 켜면서 
심호흡을 하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