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실금 증상 및 치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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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야기

요실금 증상 및 치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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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실금 알아보기!!

 

활동하기 좋은 계절 미리 요실금 예방하기!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유난히도 길게 느껴지고 
더욱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봄이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올봄 역시 
코로나로 인하여 
자유로운 
꽃구경이 힘들듯 합니다.

 

하지만 
요실금을 겪었던 사람들은 
따뜻한 봄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소변이 새어 나오는 요실금은 
기온이 내려가는 겨울에 증상이 심해지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날이 추울 때는 
근육을 수축하는 능력이 떨어져 
괄약근이 잘 조절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 몸 안의 수분이 땀으로 많이 배출되는 
여름과 달리 
겨울은 땀이 잘 나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소변으로 배출되는 수분량도 많아집니다. 

 

요실금은 증상이 있으면서도 쉽게 
드러내지 못해 
혼자 끙끙 앓다가 병을 키우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면 
대다수 환자가 나아질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일반적으로 요실금은 출산과 폐경때문에
중년 여성층에서 발병 비율이 높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소변이 나오는 길인 요도를 받쳐주고 있는 
골반 근육이 출산 도중 일부 손상되면
받쳐주는 힘이 약해져
요도가 불필요하게 많이 움직이게 됩니다. 

 

그러면서 웃거나 크게 재채기를 하거나 
빨리 걷거나 줄넘기 같은 운동을 하면서 
배에 힘을 줄 때 
요도의 압력보다 방광의 압력이 
더 높아져 소변이 새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출산 때 요도를 조여주는 괄약근이 
약해지거나 폐경으로 호르몬 변화가 
커지는 것도 40대 이후 여성들에게 
요실금이 흔히 발생하는 주요 원인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복압성 요실금은 골반 근육을 강화해주는 
운동으로 나아질 수 있고 
운동만으로 효과가 없을 때는 
요도 아래에 특수 테이프를 고정해주는 
간단한 수술을 하여 조절할 수 있다고 합니다. 

 

소변이 매우 마렵다고 느껴 
화장실에 가려는데 
참지 못하고 도착하기 전에 소변이 
흘러나오는 증상을 
절박성 요실금이라고 합니다. 

 

밤에 자다가 
자주 화장실을 가거나
낮에도 다른 사람보다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이 함께 나타나기도 하는데
남성 요실금 환자 중엔 
절박성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전립선 관련 질환이 늘고 있는 게 
남성 요실금 발병의 주요한 원인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합니다. 

 

전립선이 비정상적으로 커지는 전립선 비대증에 걸리면
방광이 지나치게 예민해지고 
요도가 압박을 받으면서 
화장실을 자추 찾는 절박성 요실금 증상이 생기고
절박성 요실금은 먹는 약이나 
방광 안에 약을 직접 주입하는 방법으로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요실금하면 
흔히 중년 여성이나 고령층의 증상이라고 여겼지만
요즘은 남성과 아이들 사이에서도 
환자들이 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남성들의 전립선암 수술이 최근 많아진 게 
남성 요실금 환자 증가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전립선암 수술의 부작용이 요실금이기 때문입니다. 

 

정서적으로 불안정하거나 
반항심이 커지는 시기의 아이들에게서도 
종종 요실금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청량음료나 카페인 음료를 지나치게
많이 마시거나 소변이 마려운데도 
곧바로 화장실을 가지 않고 
참는 습관이 있는 아이들도
소변을 지리는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어린이들이 늘면서 
게임이나 채팅에 집중하느라 
소변을 제때 보지 않는 경우가 점점 늘고 있으며
이런 습관 때문에 
어린 나이에 요실금 증상을 키울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우려하고 있습니다. 

 

어린아이가 
간혹 자다가 이불에 소변을 보거나 
너무 급해 소변을 지렸을 때 
주변 어른들이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거나 
심하게 야단을 쳐도 요실금이 생길 우려가 있다고 합니다. 

 

계속 나무라기만 하는 것보다 
아이의 식습관이나 배뇨 습관부터 
우선 잘 살피고
이런 증상이 지속되면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요실금은 간단한 운동과 
식습관 변화만으로도 호전되거나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똑바로 누운 자세에서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리고 
무릎은 직각으로 만든 채 
이 자세를 일정 시간 유지하는 운동은 
골반 아래쪽 근육을 강화해 줍니다. 

 

소변을 보다가 중간에 
멈출 때처럼 
골반 아래쪽 항문 주변 근육을 
10초 정도 조였다가 10초 정도 풀어주는 
과정을 반복하면
괄약근을 조절하는 능력이 향상돼
요실금을 어느 정도 막아줄 수 있다고 합니다. 

 

비반과 변비를 피하는 방법도 
요실금 예장에 중요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복부에 지방이 쌓이면 
복부 내부에 압력이 올라가 
방광을 자극하거나
골반 근육이 약해질 수 있고 
변비 역시 복압을 상승시키는 주범이라고 합니다. 

 

녹차와 커피 등 음료를 많이 마시면
몸에서 수분이 잘 빠져
소변을 자주 보게 되기 때문에 
멀리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조금만 신경 쓰면 
요실금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하다고 합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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